난 살면서 키 작은게 너무 싫었음
그리고 살아보니 일단 크고 보면 좋은게
키,꼬추 였음..
그러다 보니 난 내 자식한테만큼은
큰키를 주고싶은 욕심히 생기더라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키크고 다리가 이쁜 여자를 찾게되더라고
남자는 본능적으로
아이를 잘 낳을수있는 여자를 찾아다닌다고는하지만
요즘시대에 나처럼 자식생각하면서
연애대상 찾는건 너무 과한생각이 들곤해서
적어봤다...
내 후손 유전자를 위해서
구체적인 조건을 찾아 구애하는거
너무 오바하는거냐?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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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e36dc7
ㅇㅇ
d1c484c7
ㅇㅇ. 존나 오바스럽고 에바참치임. 대상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대상이 가진 신체적 조건만 보고 들이대는 느낌임.
59b89e27
근데 일단 외모적 조건부터 맞아야
연애의 시작 조건 아님?
d1c484c7
그것도 연애의 시작인데 보통 그럴때는 와 쟤 예쁘다 라고 생각해서 사귀지. 쟤 예쁘다를 넘어서 내가 씨발 키가 작은데 내 자식은 이런 설움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라는 사고까지 가는건 존나 에바라는거고. 누가보면 번식에 환장한 사람인줄 알겠음ㅋㅋ
0c45f260
오바아님
99c4a193
모쏠인가
72b7db9b
사람마다 이상형 기준은 있으니깐 이해하는데
너무 따지다간 아무도 못만남.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사람 중에 이상형 맞는 사람 20%도 없음.
6b65277e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부자 남자만 물려고 하는 여자를 생각해봐
27c079f6
유전자를 끊어라
acd3edd4
자연스러운 일이지 이상한거 아님
후손 남길려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생긴건데 당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