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격!

당시에 티비에서 외계인이 침공한다는 픽션 프로그램 방영후 도시가 혼란에 빠질 정도였을 정도로 순진했었음

저거는 당시에는 충격적이지

그건 허버트 웰즈의 우주전쟁 라디오 드라마일걸 1930년대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어 맞을껄 https://news.joins.com/article/20797374

순진 ㅠㅠ

30년이나 이전 사건인데 같은 시대인것처럼 말하는거보면 후대 사람들은 지금이나 80년대나 그닥 다를게 없다고 생각할듯

영상보다 상대방 대권주자를 1분8초만에 히틀러로 만들어버리는 수완이 충격적이지

그걸믿어?

ㅇㅇ 소련에 선제적 핵공격하면 미국도 반격받아서 핵맞을수 있다는걸 순진한 꼬맹이하고 대비되는 이미지로 보여준거니까

실제로 소련아니라 어느나라던 가만있다가 정황만 가지고 핵공격당하면 그냥 있을리 없으니 핵보복은 가능성이 큰 이야기아님?

60년대 미국사람들이 바보 머저리도 아닌데 저 광고가 무슨말 하는건진 알았겠지

당시 냉전 시대에는 언제 핵 날아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음. 쿠바에 소련이 미사일 배치한다고 했을 때 미국 소련 함선이 대치했고 실제로 소련 핵잠이 자국 함선 공격 받으면 핵 날리라는 지시 받고 잠복했었음.

저 시대 사람들 모두 전쟁 겪었던 사람들인것도 한몫했지

우리는 오늘날 이미지의 홍수속에 살고있지만

그당시엔 매체도 거의 기초적인것만있었고 컬러티비도 보급이안되있었고 인터넷도없으니 오늘날처럼 지식과 교양과 상식이 그렇게 보편적인것도아니었으니까 우리가 보기엔 어설퍼보이는 이미지들도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갖던때야.

티비나 사진이 없던 원시시절 사람들이 고대에 석상이나 불상 하나만 보고도 감동먹고 압도되곤 했던 배경을 생각해봐.

핵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시대에서는 충격적일수 밖에 없을걸?

55년전인데다가, 그땐 냉전이라 언제 전쟁나도 안 이상한 시기였음

쿠바 미사일 위기가 당장 62년이었는데.

알았어 이제알았으니깐 알람좀 그만

상대가 반격하기 전에 조져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지했겠지

잠재적 위험을 냅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급진파들

걔네들은 저 광고 보고서도 골.D.워터 찍지 않았을까??

그런데 잠재적 위험을 제거 하는건 맞는 행위 아니냐

그건 하이텔 시절부터 그랬는데

그때도 서로 의견다르면 치고박고 싸웠음

이건 인간본성임

그충굑을 형상화시킨게 저광고자나 ㅋㅋ

모르겠는데 ㅎㅎ

앵 핵무장하면 언터쳐블 슈퍼파워 되는거 아니였어?

적국이 핵보유 했다고 광고 하는데 자위적 차원에서도 보유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 논리면 자위적 차원에서 한국도 일본도 너도나도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다 핵무기를 가져야겠지?

전세계가 핵무기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 맞는거임.

버튼 하나면 인간 종족이 멸종될 수 있는 그런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여.

? 핵무기 버튼 하나로 인간 종족 멸종 안돼는데요???

그렇게 따지자면 군대 라는 곳도 인종을 멸종 시킬수 있는 무력 단체인데 없애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잠재적인 적 이랑 현시적인 적이랑은 다른데요... 잠재적인 적국은 몰라도 현시적인 적국이 핵보유국이면 그와 대적하는 국가는 대부분 핵을 보유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1. 현재 시점에서 미국이 중국한테 쏘면 중국이 가만 맞고만 있을까? 똑같이 쏘게 되있음. 미국 중국 대륙이 본토 핵공격 당할 정도의 상황이면 진심 인류가 남아날 거라고 생각함?

지구종말시계는 2019년 현재 2분밖에 안남았음.

https://thebulletin.org/doomsday-clock/current-time/

2. 군대도 없애는 게 맞다는 건 전형적인 논리 비약.

3. 지금 북한 비핵화 협상을 하고 있는 와중이고 있는 것도 없애자는 판국인데 북한이 현시적인 적국이라 우리도 핵보유해야 한다는 말은 솔직히 홍준표 정도나 할 수 있는 멍청한 소리라 봅니다.

다 떠나서, 나는 사람들이 핵무기를 무슨 전쟁 무기 정도로 착각하는 게 너무 생각없어 보임.

전쟁 무기가 아니라 인류 공멸 무기임.

영화나 게임에서 핵무기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쯤으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음.

엄청난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절대 인간이 가져서는 안되는 무기임.

아인슈타인 조차도 핵무기를 반대하고 자신이 개발한 이론이 핵무기에 사용되는 것을 후회했었음.

뭔 자신감으로 핵보유?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봄.

북한이 핵이 있으니까 우리도 핵 어쩌고 하는게 아니라,

미국 중국 소련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서 군비 감축, 비핵화가 진행되어야 함.

쉬운 길은 아니더라도 실제 그것을 위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음.

기사 참고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45663.html

1. 일단 왜 미국이 중국을 쏜다는 생각을 먼저 했지는지 모르겠음 역으로 중국이 미국을 먼저 쏘겠지 그리고 너도 첫번째 항에 대답 했듯이 핵전을 시작 하면 보복 핵공격 밖엔 없다는 소리 그이전에 핵전을 시작할 이유가 없겠지 그러니 핵공격엔 보복 핵전 밖에 없다는 소리고 핵이라는 무기가 특수 성은 있어도 대량 학살전으로 들어가면 어떤 무기던지 대량 학살등 엔종을 말살 시킬수 있음 어느정도의 고생이 들어가는건 다르지만

2.비약 논리라는건 이해가 안됨 대량 학살을 일으키는 핵무장과 사람이 모여 직접 고생 하더라도 대량 학살을 일으킬수 있는 집단이랑 다른게 무엇인가

3.이게 가장 중요 한건데 비핵화 협상 중요하다 그런데 뭔가 변한게 있나? 북한 핵 무장 준비 할때부터 핵무장이 이루어졌다고 생각 하는 지금까지 비핵화 협상만 하고 있고 핵무장한 현재는 다른 노선을 선택함이 옳다 아니다 하더라도 비핵화 협상을 한다고 해도 핵전의 대항을 세워야 하는데 뭘로 대항책을 세워야 하냐? 핵전 일어나면 또 미국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북한 저 빨갱이 새끼가 핵날렸어요 자유 민주주의 수호자인 미국에서 도와주세요 할수는 없는거 아닌가? 핵무장화도 안된 국가가 핵무장화된 나라에게 비핵화 발언 하고 기타 협상에서 발언권의 크기는 다르다고 생각 하니 필요하다 생각 한다실질적으로 핵공격은 안하겠지만 다만 3번항에 대해 말이 많을수는 있으니 위 사항은 나의 생각일 뿐인것이긴한데

대체 핵 위협을 다른 무엇으로 비빌수 있는지 궁금 하다.

실질적으로 대량 학살 무기는 매우 많다

화학 생물전 등 다만 전쟁법상 못쓰는게

많을 뿐이다 핵을 엄청 특별 하게 생각 하는데

살상목적으로만 생각하면 그렇게 특수한 무기는 아니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 목숨은 파리 목숨으로 생각 하는게 맞다 어느 국회의원이 말했던 소말 대접처럼 가까이서 보면 다르지만 멀리서 보면 그냥 1두 2두일 뿐이다

솔직 여러 국지전의 전사 및 장애 남은 국군 장병 대우 및 일반인이 쳐다 보는 모습을 보면 더 처참할 뿐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군비 감축은 전투력을 줄이는게 아니라 배치 필요 없는 군부대 철수 비대칭전력(잠수함, 특수부대등)을 늘리는것이고 인력을 줄이고 첨단화 장비로 밀어 붙이는 행위이다

너의 말대로 다 좋은데

대체 핵위협에서

발언권과 핵 대응을

핵말곤 뭐로 할수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