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데 들여다 보는건 이해감 근데 바위에 저렇게 물에 약간 무뎌진것처럼 적셔진데는 경험상 미끄러울거라는 위기가 팍! 하고 와야되는데 쟤는 보고도 디딛네

와 금방떨어지네

스카이림 기대했는데 안나오네

젖은 돌위에 발을 왜 대는거야

나 사이콘가 처음에 미끄러질때 웃음나옴

멀쩡해보이는데

hey, you!.. you finally awake

어케살았누

재수가 없다거나 우연히 발생하는 사고도 아닌데,

위험감지가 안되나??

그냥 뒤지지 열성유전자 끝까지 남았네 ㅋㅋ

그래도 물길따라 내려가서 살았네

이걸사네

즉사해도 안이상한데 신이 도왔네

그래도 살았네뭐 담부턴 조심하겠지

조심해라 다음은 없다. 경고 한번 받았네

아파트 6층 높이라고?? 와 밑에 물 아니었으면 끔찍하네 그래도 물길 따라서 죽 미끄러져서 살은듯

그래서 근황은 어떻게 됨?

신음소리 ㅇㄷ

본인도 떨어지는 순간 뒤지는줄 알았겠네.. 그래도 갈비뼈 골절로 폐 더 깊숙하게 안찌른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신 위험한짓 하지말길

진짜 숨 안쉬어지는 저 신음소리가 진짜 아프고 위험함 ㄹㅇ

저런건 지능문제지 ㅋㅋ

대체 물길에 발을 왜딛냐..

외상성 = 말 그대로 외부의 충격에 의한

기흉 = 쉽게 말해 폐에 빵꾸남

즉, 나뭇가지든 부러진 갈비뼈든 떨어지면서 폐를 푹찍한 것.. ㅅㅂ ㄷㄷ

6~7층 순식간이네 ㄷㄷ

기사 뭐라 쳐야 나오냐

그정도로 끝난게 운좋은거 아닌가

물이라서 살았네.

우리가 숨쉴수 있는건 횡경막이 움직여주면서 폐에 공기를 채웠다 뺐다하는 원리인데

저렇게 충격을 받으면 근육이 놀라서 횡격막이 제기능을 못하게됨

숨을 마시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다써서 어떻게든 숨을 들여마실때 저런소리가남

오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