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상황에서 모래주머니 옆팀 사람한테 존나 맞추고 어리둥절 구경하는게 꿀잼이였는데 ㅋㅋㅋ

본인 축구의 신이라 우리반 항상1등함

체육대회때 몰래 도망가서 피씨방 갔었는데;;

학주한테 걸려서 개처맞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막짤 맨발의 투혼....

양말도 아니고 쌩 맨발....

중학교 체육대회때 스타대회도 함 기술샘이 중계해주는데 어케했는지 몰라도 교실에있는 모니터로 봤었음 ㅋㅋㅋㅋ

여자애들 구경잼

지금 와서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 재밌었지

수업만 하는거보다 훨 낫다

롤하러 갔었지ㅋㅋ

ㅅㅅ했었지

마지막 육상 할 때 진지하게 안하고 코스프레해서 달리는게 재밌었음ㅋㅋ

줄다리기 결승까지 갔다가 반 전원 손바닥 다까짐 어우 ㅅㅂ

태생이 관종이라 돼지잠옷입고 춤추고다녔던걸로 기억함

초딩때는 그날 학교못감

흙먼지 먹으면 죽을라고해서 걍 쉼

체육대회는 눈치보다가 피씨방으로 튀는게 정석

인싸들한테는 존나 재밌는 이벤트고

아싸들한테는 존나 따분한 이벤트지 뭐 ㅋㅋ

스타대회 열었는데 존나많이 참여해서

헌터에다 다 넣고 1:1:1식으로 돌림

수업 안한걸로도 좋았음 나는. 부모님 오셔서 같이 도시락 까먹고 간식 넣어주는거 먹는걸로도 행복했는데

반장 어머님이 쏘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찐따=햇빛 받으면서 앉아있는 하루

담넘어서 피씨방가고그랬지... 문제는 피씨방가다가 같이가던친구 어머니와 마주첬을땐 정말...

그냥 수업안한다는거 자체부터가 개꿀인데

국민학겨 운동회때 울반 마지막 주자가

운동장 반바퀴 역전해서 이김

... 당시 핸드폰도 없던 시대라

말로는 감동이 설명이 안된다

피지컬이 좋은친구였는데

중고등학교때 못보고 성인되서 버니

그때 그 피지컬 그대로 더라 ㅠㅠ

째고 피방가고

햄버거오면 부르라했는데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체육대회때 사귀던 여친한테 차여서 구석에 짱박혀서 눈물흘리고있었던거 생각나느ㅜ

경기할때는 잼남 이기면 희열도 생기고 다만 기다리는시간이 너무나 지루함 글고 땡볕에 걍 의자하나 나두고 바야하는데 집중이 될리가ㅋㅋ 난 그래서 차라리 야구나 축구 농구 이런거를 경기 일정을 한달잡고 햇으면 잼나지않을까 생각함 토너먼트식으로

찐따라서 줄다리기만하고 응원안하고 숨어다님

줄다리기만 간만에 힘써서 재밌었던걸로기억

파오후들 강제 줄다리기 참여

운동 좋아하는데 요건 재미가 없던데 후다닥 째고 피방간듯

인싸들 목에 이상한 표지판달고다님

???이게 불호가있었냐? 주변에 다들 ㅈㄴ 재밌게 하던 친구들기억뿐인데

응원 '연습'을 왜 하는건지 이해 불가였음

준비가짜증나지 하면 잼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