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기보다 속물이고 돈 밝히고 여자밝히고 돈과 지위, 명예 권력, 권위, 부와 명성, 등등 더 많은것들을 원함.
아니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쓸데없는거 캐묻고 지 성격 면상이 더 혐오스럽고 역겨운데 진짜 가지가지한다.
별것도 아닌거 묻고 따지고 고치라고하고 내가 알아서 고치고 노력하는데 지랄하고 미숙한 꼰대처럼 구는 인간들은 진짜 어떻게 해야함?
전에 돈이 필요해서 삼성노가다 일 한적있는데
인간들 가만보면 싹다 문제있고 병신같더라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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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9021a4
다 마음에 상처가 깊다.
만약 그 사람들이 부유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살아왔다면
그 때도 똑같이 행동했을까.
물론 그렇다 하여 지금의 언행이 용인될 수는 없다.
하지만 마냥 그들을 비냥하기엔 사회가 아직 미숙하다.
e9c3559a
다 타고나길 엿같이 타고난거지 뭘 상처가 깊어 누군 상처 없어서 공손하고 점잖게 행동하나
d49021a4
뭐 그럴 수도 있지.
근데 공손하고 점잖게 행동하는건 그게 옳기 때문에 하는거지.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주변의 욕을 먹기 때문에 사리는 거라면 뭐.. 나도 더 할 말 없다.
e9c3559a
동기가 어찌되었든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인간들은 왜 인간으로 불러주고 권리를 보장해야되냐?
옳기 때문에 행한다는게 말은 쉽고 그럴듯하지만 저런 일부의 꼴통들에 의해서 내가 피해를 보고도 감수해야할 때 그때도 옳으니 행하라는 말을 칸트처럼 곧이곧대로 유지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난 교수가 잘못 채점해서 더 높은 점수가 나온걸 스스로 지적할만큼의 정직함을 갖추고 살았는데 왜 저런 등신들한테 불편을 보고도 가만히 있어야 하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