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이 어떻니 현실이 어떻니 이렇게 설명하는건 못 하겠어 그런데 재밌다.
나는 재밌는 이야기는 다음 부분이 계속 알고 싶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거든
이 영화는 책으로 치면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어 그거 때문에 이 영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상 탈만하네. 느낌 충만한 영화야
지하,비, 피, 냄새, 사람, 집, 번개 참 좋았다
그리고 게임중에 영화 보러 간다니까 누구 죽는다고 스포하던데 이게 그런 스포로 망쳐질 영화인 줄 아나보네 멍청한듯
계급이 어떻니 현실이 어떻니 이렇게 설명하는건 못 하겠어 그런데 재밌다.
나는 재밌는 이야기는 다음 부분이 계속 알고 싶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거든
이 영화는 책으로 치면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어 그거 때문에 이 영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상 탈만하네. 느낌 충만한 영화야
지하,비, 피, 냄새, 사람, 집, 번개 참 좋았다
그리고 게임중에 영화 보러 간다니까 누구 죽는다고 스포하던데 이게 그런 스포로 망쳐질 영화인 줄 아나보네 멍청한듯
fill
제일 놀랐던 건 역시나 니 말처럼 타이트한거임
버릴 장면이 없고 계속해서 일절한 속도로 지루하지않게 끌고 감
나 같은 경우엔 지하 첫 장면에 아 이제 스퍼트 치는구나 했는데 그게 시작이여서 너무 재밌게 봄
놀이기구를 타는데 아쉽지 않을만큼 충분히 즐기며
다 놀고나서 물건 하나 잃어버려 불쾌감이 생긴 그런 느낌
밤파랑
암시랑 중의적표현 때문에 영화가 풍부한거 같어
그런거 인식 못 하거나 대충넘어가면 노잼이라고 느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