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의 버그는 외교창 들어갔다 나오니 해결됐다. 업군에서 1.5군단의 공격을 받은 두월저. 질 거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싸울 이유도 없다. ㅌㅌ
적 속국들인지 적인지 무척 헷갈리게 오고 있다.
량의 군대는 하안에서 적의 상륙을 막도록 조치 상당을 칠 시간은 없는듯 하다.
도구의 군단은 영천 위로 북상. 동군쪽을 방어하도록 한다.
방통은 다음턴이면 종리제의 평원 소금광산 공략을 할 수 있을 듯.
다음 턴이 되니 원담군은 다시 흩어져 버린다.
일단 군단 충원을 위해 2로에 각각 1군단씩 매복으로 대기.
량의 군대는 적의 군단을 주시한다.
아직 오 공국과 싸울 맘은 없다.
죽어버린 장수 교체
평원을 다시 포위한다.
그리고 두월저 군단은 평원과 발해 사이를 잇는 길에 매복을 해 적의 원군을 차단한다.
소금광산은 무리하면 먹을 거 같긴한데, 급하진 않다. 포위해준다.
서서의 군단은 동군에 배치
양쪽 하안을 전부 마크 중인 유비군. 해전도 해금된다면 붙어볼텐데 아쉽다. 자전은 못믿지.
영토가 늘어나면서 도무지 부패도를 잡을 수가 없다. 단결력을 이용해 많아진 태수자리를 다 임명해서 부패도를 잡기 위해 노력해본다.
간신히 2천대 확보..
여긴 적이 반발해서 튀어나왔다.
지원군과 거리를 고려해 군단 배치.
좁은 언덕은 궁병이 그나마 적보다 많은 아군에게 유리한 지형이다.
크게 돌아오는 기병은 노병에게 꼬챙이 신세.
좌우 기병대를 처리했다. 좌측 기병대는 이제 적 후위로 기동해주고
일점사로 적 궁병은 다 쫓아낸다.
마무으리. 하려는데 또 오기 시작하는 적 원군. 화살이 바닥나서 아플거 같다..
별 수 없이 개돌시켜야 한다.
보병을 화살받이로 던져주고
기병으로 간극을 메꾼다.
필사적인 접근전으로 승리.
그래도 다음턴에 바로 공략할 수 있겠지.
여기는 두월저가 매복을 실패했다. 그냥 전투가 걸렸다.
야간전으로 시작.
골룸하게 얻어맞는다.
하나씩 멘탈이 승천해서 날아가는 적.
지휘관의 돌격이 있어봤지만.. 그래도 방패벽 작동한 검병이라 쉽사리 밟히지 않는다. 돌격반사는 없지만.
와해되어가는 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