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생각이 바껴서 영천의 농지를 쬬에게 돈주고 팔아버렸다.
량이는 동군으로 물러나서 전선을 좁히는 게 낫지.
배타고 아예 대기를 타고 있네 조놈들.
두 군단을 동군으로 집결.
진군을 점령한 법당의 군단도 동군으로 올려보내야 한다.
?? 내 성 지원군은 어딨어? 왜 혼자싸워?
물러날 수는 없다. 싸우긴 해야함.
내천이 자연적 방해물이 되고 있다. 이곳에 진을 짠다.
벽력거 일점사
각 분배는 그냥 금테 있는 병력을 찍었다.
적의 돌입. 없는 살림에 병력을 또 찢어서 방어해야 한다.
정신없는 일점사. 일단 중요한건 금테두른 녀석들을 먼저 싸재껴서 적 모랄을 빵꾸내는 일이다.
여기는 아군의 장군 기병으로 저 기병들을 다 막아야 한다. 극병의 지원은 받겠지만..
장송과 량이까지 끌어들이자. 벽력거는 지켜야해.
추가로 오는 적 군단. 그래도 벽력거의 미친 점사로 적들을 패퇴시키고 있다.
량이와 노병의 살신성인. 벽력거를 지켜라..
일점사로 적들이 하나하나 도망가고 있다..
오로지 사격전만 징글맞게 펼쳤다. 모사 둘이라 탄환 하나는 많았다..
해방
돈을 뜯었다. 벽력거 노병대 궁병대 킬 수 봐라.. 661, 247, 225, 158, 378, 170...
동열과도 교역협정
번여범이 선전포고를 해왔다.
보아하니 원술이 어그로인거 같긴 한데..
부서져 버린 적은 저기 위로 도망갔다.
잔당은 위임으로
두월저 군단의 민병대 보병 하나만 호위검병으로 바꿨다. 돈이 없지만 그렇다고 저 둘에게 모든 탱킹을 맡기는 건 불안해.
진군 농지의 병력들은 소환.
북상중인 최정혜 군단과 합쳐서 1개 군단으로 다시 만들어 여기 방어를 맡긴다.
영천의 농지를 향해 다가오는 원담군 량 군은 아직 충원이 필요하다.
법당의 군단도 이제 거의 동군 도착
원술이 도와달라는데 이걸 거절해도 난리고 수락해도 난리네? 일단 거절했다.
오 공국하고 아직 싸워서 뭐하게? 황계룡의 황건적 대항 선언이나 받아주자.
적이 영천 농지를 점거했다. 량의 군대는 매복으로 대기. 충원을 더 기다릴 생각이다.
두월저와 법당의 군대는 강을 건너 상륙했다. 두 개 군단이 한번에 왔으니 야간전이 없는 한 쉽사리 못건드리겠지.
방통의 군단은 계해주 군단 마크
하내 농지가 보인다.
.... 젠장 야습이 있었네.
최대한 수비적으로 짜본다.
언덕을 향해 가려는데 적 진군 속도 왜이렇게 빨라
일대 난전이 펼쳐졌다.
정신없는 난전. 저 업군의 극병대가 너무 강력한 모루로 작용하고 있다.
기병대의 필사적인 뒤칰
노병대의 필사적 지휘관 점사
언덕 위 노병도 쏴서 쫓아냈다.
야습이라 아군의 모랄이 골룸하다. 게다가 강행군으로 건넌 녀석들이라 체력도 골룸.
그래도 아군 지휘관은 살아있고 적 지휘관이 없으니 저쪽 모랄이 먼저 터져버렸다.
겁나 힘든 승리.
정권이내
바라트 성계 자치령
여윽시 전장의 신은 모다?
포병이다
Miracle31792
ㅇㅈ ㄸㅇㅈ
세레브민주공원
벽력거는 진짜 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