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맘이면 헤어지는거 추천 비슷한 상황에서 난 그냥 끊었다

여자놓아줘 불쌍하다 그런상태에서 결혼하면 결혼한거 후회할걸

불확실한 상태에서 하는 결혼은 결국엔 그 불확실한 것 때문에 원활한 결혼생활은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잘 모르겠고 남자 입장에서 확실한 느낌이 있어야 결혼이든 뭐든 관계가 원활할 듯 싶구요.

이 상태에서 결혼으로 가면 책임감때문에라도 몸에 사리생기면서 어떻게든 스트레스 받으며 관계유지하려고 할 것 같네요.

29살이면 한국에서는 결혼하기엔 젊은 축이고 다른 기회도 많을 나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억지로 관계유지하느니 관계정리하고 새사람 찾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지금 헤어지고 다른 여자 못만날 것 같아 임시방편으로 사귄다는 생각도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너는 이미 맘 반쯤 떠난 상태인 것 같은데

더이상 말할 필요가 있나?

나라면 결혼은 못 할 거 같다

진짜 이사람 아니면 못하겠다 싶은 거 아니면

위 댓글처럼 결혼해서도 책임감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거고

혹여나 맘에 드는 이성이 나타난다면...

안봐도 비됴

ㄴ 하지마. 안맞는데 맞춰주는 사람하고 평생 못지낸다. 큰 부분에서 맞춰주는게 아니라 대부분 맞고 작은 부분에서는 서로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결혼 뭐 존나 특별하다 생각하는데 다들 그냥 나이 차면

나이 찼을때 옆에있는 사람이랑 결혼함. 막 헤어지지말고

나중에 후회할수도있으니까 잘 생각해봐. 어차피 불타오르는 연애도

나중되면 다 정으로 변한다

니가 말하는 그 '느낌'은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니가 알수있음 지금 여친은 아닌거지

저~~~얼대로 지금 현 여자친구랑 결혼하지마. 둘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일임. 평생 반려자인데 나쁘지않지 뭐..,. 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가냐 , 백퍼 바람나고 결혼후회할 각임. 솔직히 까놓고 너 4년여친도 자기없으면 죽을것 같은 남자와 평생 살아야 행복하지 않겠니? 얼른 정리하거라~~ 결혼할 사람은 걍 느낌이 와 . 평생 같이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고,

안끌리면 안하는게 낫다;

끌려서 만나도 헤어지는 시대인데;

몇년 만났다고 평생을 같이하려고 해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요. 고통받으려고 사는 거 아니잖아. 적어도 일부러 불행해지는 길을 걷지는 마세요.

나이가 찼는데 새사람 못만날까봐가 걱정인거면 29인데 뭔 걱정을 그리 빨리하나싶음

30 꺾이기전에 얼른 새사람 찾는게

그 편안한 느낌이 좋은거시에요. 이쁘고 돈많아도 니 의심하고 잔소리 존나 하고 무시해봐라. 같이 있을 때 편하고 행복한 사람과 하는 거시에요 호와와

니가 정신차리고 닥1

난 여자 입장에서 댓단다. 님 할지말지 생각하기전에 상대입장도 좀 생각해봤음 해서요. 난 와 진짜 얘랑 결혼해야겠다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음. 날 차도 좋고, 넌 내게 최고의 여자가 아니라고 솔직하고 냉정하게 말해도 상관없음. 그냥 나를 딱 거기까지로만 생각하는 상태로 결혼하자고만 안해줬음 좋겠다. 나도 행복하고싶거든. 왜 날 보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랑 내가 결혼해야 하는데.. 만약 남자가 이렇게 날 생각하고 있다면 난 슬프기야하겠지만 이해함 내가 별로라는데뭐. 대신 절대로 절대로 결혼 안함 .내가 먼저 거절할거야. 너 나랑 행복할 자신없지? 백프로 자신도 없는 주제에 어딜.. 난 니 보험이 아냐. 남자답지도 못한주제에 그런맘으로 너랑안살아 잘가 라고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