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세를 평정하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하... 쬬 새끼 뒤지고 조오 인가 아들놈이 이어받았는데 갑자기 그새끼가 부하장수도 없이 단신으로 기웃거리길래

그거 따라붙으면 도망가고 이지랄댐 반복하다가 주변 둘러쌓아서 잡으려고 부대 머리 돌렸더니 밑에 혼자 남아서 축사 지키던 부대 털림

그거 컴터들이 항상 일정거리 두고 도망가는 알고리즘이라 쫒아가면 나만 손해임 방어는 주둔군 + 장수 3 민병대 풀로 채워서 방어하삼

마을이 아니라 축사 같은 거였음 ㅅㅂ... 상대가 장수3개 2개 끌고와서 싸움 빈땅이라 어떻게 못하고 밀렸다 ㅠㅠ

축사도 위에보면 군모집 있음 그거 사용해

그 혼자 남았다는게 장수3개 부대 꽉채워놓은 거였음 ㅋㅋㅋ

토탈워 입문자라서 아직 병력차 이기는 법을 모르겠다..

아하 군병마다 상성은 알지??

대충 써있는거만 보고 읽었는데 아직 전쟁때 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대부분 위임 누르고 있음...

1트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그다음에 전쟁 공략같은거 배워볼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이었음 ㅠㅠ

생각보다 전투 매커니즘이 존나 현실적이어서 위임하면 컴퓨터가 기마병 그냥 창병에 꼬라박고 그래서 피해 존나 많이 나오고그럼 위임은 최대한 하지마삼

내가 문명을 재밌게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땅따먹기 중에 매번 전투마다 열과 성을 다해가며 싸우면 지칠것같더라구

그래서 나중에 해야지 싶었는데 막상 후반가서 장수 6:6 이렇게 싸우니까 병력이 너무 많아서 컨트롤이 안되더라 ㅋㅋㅋ

쉬움이라그런지 아직 피해 별로 크질 않은것같아서..

나중에 익숙해지게 위임하지말고 직접 해봐봐 전투가 묘미인 게임인데 위임만 하면 재미가 반감될거야

긍가 ㅋㅋ 삼국지도 안해봐서 하나씩 배워가려고 했음

원래 정강으로 하고 싶었는데 해보니까 그건 너무 어려워서 공손찬으로 대충 이해하고 리트하려던 거였음

지금부터라도 위임하지말고 해봐야겠다

나도 손견플레이중이엇는데 밑에강남 거의다먹고잇는데 원소가 갑자기 2만원줌 님 속국 ㄱㄱ 하길래 ㅇㅋ 하고 들어가서 개꿀빨고있었는데 갑자기 유비 유표 동맹하고 조조랑 듣보잡들이랑 연합하니까 원소가 전쟁걸어서 내나라 쑥대밭됨; 그래서 저장도안하고 끄고잤다 후..

원소 지는 북쪽에서 영농라이프 즐기고 중간에 유비연합있고 강남에 나있는데 이샛기들 나만존나침 ㅅㅂ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