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 갑옷이란 기본적으로 무기를 방어할 확률을 말한다. 또한 갑옷은 장갑관통 효과가 없으면 무기 데미지를 감쇄시키는 역할을 한다.
강철 낫 같은건 금 속성을 올려주고 만족도를 올려준다.
이것은 수의 속성을 지닌 장신구.
스킬을 좀 더 살펴보자. 인내. 군사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탈영을 막는 효과가 주어진다.
힘줄끊기. 스킬을 쓰면 적 이속이 잠시동안 감소되는 모양이다. 기병같은 경우 탈출에 유용할 수 있다.
유연. 재배치 비용이 낮아지고(세력지도자일때만) 충원률이 높아진다. 충원률은 또다른 숨겨진 깡패스탯이기에 높으면 좋은게 당연.
복수. 아군영토 사기 +10. 공포유발은 적 사기를 감소시키는 스킬이다.
그외에 자질구레하게 승진이라는 칸이 있다. 예전 롬토 2 등에서 봤던 명예관직 승급과 같은건가 본데, 만족도가 떨어지면 써주도록 하자.
그 다음은 외교를 볼 차례. 조조와 제일 가까운건 현재 유대 밖에 파악되지 않는다. 동탁도 있지만 조금 멀고.
여러 협정을 맺을 수 있다. 사가와 달리 다시 무역협정을 따로따로 맺어줘야 하게 바뀐것으로 보인다.
빠른거래가 활성화되어있으므로 무엇인지 눌러보자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조약이 간편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제 전투를 실험해보자
여기서는 빠른 저장만 가능하고, ESC를 눌러서 수동저장이 되지 않았었다. 사가나 롬투에서는 되긴 했었던거 같았는데. 아는 분은 댓좀.
전투 준비 로딩화면
병력을 배치하기 전 화면
스페이스를 누르면 활용할 수 있는 오버레이들이 나온다. 전에 비해 더 세분화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조의 인게임 그래픽. 나쁘지 않다.
하후돈의 인게임 그래픽
호표기의 인게임 그래픽
결투를 자동으로 거절하는 패널도 존재한다.
각자 진형들. 음... 사가 수준의 깊이 있는 진형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 이거 거의 워해머 수준인데. 쇼군2 정도는 바라지도 않았다. 사가 수준도 제공하지 않는 보병 진형이라니. 조금 실망이다. 중국은 적어도 진법 하나만큼은 유럽보다 발달했던 곳이다.
간단히 진형을 살펴보자. 균형잡힌 진형. 양 측면을 기병이, 전방 모루를 보병이, 후열을 궁병이 보호하는 형태.
기병이 양측면은 방어하나 전열을 궁병이 서는 형태
나머지는 기본형에서 기병을 우측에 모아놓느냐 좌측에 모아두느냐 궁병이 전열에 서는가 후열에 서는가 차이 수준이다.
구행진, 어린진, 방진 다 어디갔음? 이러니 기병에게 쓸리지. 토탈워 브리타니아 사가를 좀 더 잘 계승했으면 좋았을걸.
방패 검병. 방패 검병은 토탈워 전통에 따르면 방패가 있으므로 당연히 원거리 투사 공격에 비교적 강하고, 검병의 특성상 관통능력이 낮으나 근공, 근방 능력이 좋아 갑옷이 약한 병사를 베기에 좋다. 즉 서로 중무장되어 있으면 그 가치가 떨어진다.
흠 아무것도 만지지 않고 겜을 들어갔더니 병사 숫자를 만지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다. 최상으로 올려보자. 그리고 리트. 병사 숫자를 바꾸는 것은 그래픽으로 바로 바꿀 수 없다. 신규 게임을 해야만 함.
이제 앞의 설명은 모두 생략하고 병사 숫자를 올려서 해보자. 그나저나 신규 장신구, 추종자 다 바꼈네?? 시작할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나 보다.
배경은 다르군.
인게임 검방보병 모습. 조금 숫자가 많아진거 같기도 하다.
궁병 모습
인 게임 마을 모습이다.
진군을 하니 이속차이 때문에 꼭 구행진 (사가에서는 스칼드보르그) 진형으로 걸어가는거 같긴 하다.
정석대로 기병의 후열강타를 실험해보자
승리했을때 모습. 보급품 수거 란이 추가되었다.
이제 승리했으니 각 오행의 속성을 살펴보자. (하후돈 기준) 금(金) : 건설비용, 근접회피력을 올려준다. 근접회피력은 근방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목 : 장군의 생명력과 인구증가율을 올려준다.
수 : 화살 탄약과 보급품
화 : 근접피해량 증가, 신병 모집비용 인하 효과.
토 : 만족도와 사기치 증가 효과가 있다.
병력 숫자를 좀 더 다르게 조정해보다가 세이브를 안해서 토벌 전투만 3트를 하게되었다. 인게임에서 특이한 점이라면 전투중에도 일을 하고 있는 농민이 보인다는 것.
전쟁터가 되었다고 보기에는 너무 평화로운 광경이다.
전투는 크게 다를 것이 없었으나 결투를 걸길래 그냥 한번 받아줘 봤다.
문젠 결투가 끝났으면 말을 자동으로 타야할거 아냐. 끝나자마자 다른 명령을 내렸더니 걷드라...
전투영상
이제 세팅은 이걸로 끝냈다. 이때까지 세팅이었다고 보면 된다.
코트팬
빨리 다음편 가져와바
Miracle31792
정권이내
삼탈워 최적화 좋더군요... 하옵도 그렇게 찰흙은 아닌게...
Miracle31792
집에서 해볼까 그럼..
정권이내
집에서 해보는데 방 뜨끈한 거 빼면 괜춘
곰참치
일기토 끝나고 다른명령 안내리면 자동으로 말 타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