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과 여자앤데 키는 땅달막 해가지고 성격은 완전 에너자이저임
근데 나를 볼때마다 때려서 자주 싸웠었음
미친년이 그냥 인사하면서 때리고 뭐하냐면서 때리고 맨날 때려
등짝때리는데 존나아픈데 맨날 여자가 때리는게 뭘 아프다고 하는데 씨발 존나아픈데 쟈ㅣ가 맞아봐야 알지
아니 어쨋든 여자 선배하고 싸웠다는디 어제 술자리에서 푸념들어주다가
미친 한두놈씩 다 도망가고 나만 남아서 자취방에 메고와서 눕혀놓고
육포먹으면서 유투브 보는데 울면서 일어나더니 내때문이라면서 존내 지랄하길래
그냥 안아줬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좀 그렇게 됨 이제 어떡하냐
쳐싸울땐 좆같긴 한데 그냥 보면 좀 귀엽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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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소설도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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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햇냐 안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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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소리자나... 우리 개붕쿤 그런 일이 없으니 알 수가 없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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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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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박고 하다가 이젠 그냥 박고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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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고 보댕이를박고
63ccf3da
ㅅ기면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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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c11971
햇으면 책임을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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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복학하고 괜히 시비걸던 후배가 있었는데 시발년 죽이니마니 여자라서 다행이라고 남자였음 찢어죽이니 마니 하고 한 2년 치고박고 싸우다가 시발년아 -> 사랑해로 변하더라 허 시벌....
11074275
'아파'의 의미가 변해갔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