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좀해라 ㅋㅋㅋㅋ
가는길 자전으로 보내드릴 수도 있는데 그래도 마지막 불꽃이라고 수동으로 보내드렸음.
대다수가 이런애들 뿐이라서 숫자가 많아도 쭉정이임. (저게 다 프레토리안이었어봐 -_-;)
이때까지 안 본 로마군을 좀 보자. 코호트. 사실 2티어로 검병 중추다. 많이 쓸만함. 3티어 군단병까지만 가도 뭔가 무겁다.
에퀴테스. 기사 계급. 방어구가 충실하다. 사기가 낮다는 단점이 있고, 따라서 사령관이 옆에 붙어야한다. 그냥저냥 무난한 능력치.
보조군 게르만 사냥꾼. 은신 능력이 있다.
갈리아 보조 중갑검병대. 무게 : 무거움의 하드한 보병으로 대기병에 좋고, 두루두루 좋다. 대단한건 "고무" 효과가 있어 주변 병력에게 사기진작의 효과가 있다. 갈리아 보조군이 군단병에게 고무를 주는 세상이 되다니.
알라에 기병대. 역사적으로 3세기에 갈수록 로마군 내에서는 기병 비율이 높아졌는데, 로마군이 기본적으로 농경민족이었던 만큼 곧바로 말 타고 싸웠던 것은 아니고, 하마 보병 역할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 이를 구현한 것. 그래서 능력치가 굉장히 보병처럼 돌격보다는 맞서 싸우는데 중점이 되어있고, 돌격형태인 V대형도 사용할 수 없는게 역사고증을 하느라 그런게 아닐까 한다. 즉, 말탄 군단병이라 보면 된다.
아직까지는 장군병종으로만 볼 수 있는 에퀴테스 카타프락타리. 돌격에 특화되어 있고, 난전에는 어울리지 않으며, 이속이 느리다. 붙어서 보병을 갈아먹는데 좋은 에퀴테스 프로모티, 대기병 능력이 매우 좋은 프레토리안 기병대하고는 특성이 다르다. 단 3티어에 나올 수 있다는게 장점. 나머지 두개는 4티어다. 물론, 토탈워에서 저 기병을 다 구분해서 컨트롤로 쓴다는건 귀찮은 일이다.
최종진형. 1번은 궁병, 보병으로 , 양익 기병을 2,3번으로 놓고 1번은 그냥 컴에게 맡기자. 젤 편하다.
전투영상
갈리아 로마가 멸망했다.
ㅋㅋ 튀자 시비는 해군에게 거네.
또 식량조절을 잘못했는지 굶어죽고 있는 히스파니아 군
해군이 미끼가 된 덕에 타라코를 먹을 각이 나왔다. 적 군단이 멀쩡히 살아있으므로 수동으로 먹자.
전투영상 생략.
해군은 조금 더 충원을 해주자. 적 두개 군단도 갈아먹을 수 있도록
올게 왔군.. 나시모네스의 선전포고
군사동맹은 맺지 않았다. AI는 상황이 바뀔때 저걸 교묘하게 이용해 먹어 전선을 어지럽힌다.
방위동맹이면 충분
돈도 뜯어내자. 얼마 안되지만.
그리고 해군이 무서워 상륙한 히스파니아 군을 양협공으로 죽여주자. 이속만 찍은게 효과가 이래서 좋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