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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고나우 인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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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장군은 마음이 유리다 

41개의 댓글

2019.05.24

얼굴 색과 보색이라 이쁜 녹색 비단 옷을 몰라준건 너무 하잔아

0
2019.05.24

아씨발 삼탈워 사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유리대포 끌라스;;;;;;

0

그런 거 없다

0
2019.05.24

삼삼 드립 뭐냐?

0
2019.05.24
@용의자G

화타한태 수술받을때

아파서 소리지른걸

오목 삼삼때문에 소리쳤다는 드립인가

1
@똥쟁이
[삭제 되었습니다]
@보디빌딩파워리프팅라이프

허갤 관우 드립임

https://www.fmkorea.com/396214454

4
2019.05.25
@차단기능을돌려달라

ㅈㄴ웃기넼ㅋㅋ

0
2019.05.24
[삭제 되었습니다]
2019.05.24
@히로세스즈
[삭제 되었습니다]
2019.05.24
@닉네임변경48

팩트) 오호대장군은 허구지만 황충의 승진에 관우가 불만을 토로한건 정사에도 나오는 이야기다

0

관푸치노 ㄷㄷ

 

0
2019.05.24

옷 샀는데 알아주는 사람 없으니까 삐침ㅋㅋㅋㅋㅋㅋ

0
2019.05.24

완전 고증갓겜;;

0
2019.05.24

Go Now!

0
2019.05.24

ㅋㅋㅋ4년짜리 삐짐이래

0
2019.05.24

1년이 5턴인가라고 하지 않았냐

0
2019.05.24
@cis105

군자의 삐짐은 4년도 부족하지 않다

0

유비 잃어버리고 조조 휘하에 있을때도 울쩍해하다가 조조가 수염칭찬 한번 해주니까 헤헤거리면서 기분 풀어졌고 화타가 독화살상처 치료해줄때도 살찢고 뼈긁어야해서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아픔이 아니라고 겁주니까 한번 피식쪼개더니 바둑두는 동안 하라고 하자너 ㄹㅇ단순 그자체 다루기 개쉬움ㅋㅋㅋ

0
2019.05.25
@너구리순진한맛

이런 류의 인간 다루는 마법의 단어: 쫄?

0
2019.05.24

고나우 ㅋㅋㅋㅋㅋㅋ

0
2019.05.24

4년짜리 삐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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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이새끼들 게임만들때 연의좀 봤나본데 ㅋㅋㅋ

0
2019.05.24

비단옷은 인정이지

0
2019.05.24

고나우가 형주를 잃고 서황에게 패퇴하여 길을 가고 있었다. 고나우가 모두에게 물었다. "근처에 잠깐 쉴 만한 성이 있느냐?" 고나평이 이르기를

"근처에 맥성이라는 성이 있사옵니다. 큰 성은 아니지만 잠깐 쉬면서 구원병을 기다리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고나우가 생각하길 그 수밖에 없겠다 생각하여 맥성으로 들어갔다. 맥성에 들어가고 요화를 보내 상용에 구원병을 청했으나, 고나우의 성깔을 잘 알고 있던 유봉과 맹달은 고나우의 요청을 거절하였고, 요화는 이때다 싶어 얼른 성도로 런을 해버리고 말았다. 절로 안좋아지는 상황에 군량까지 떨어져가는데 오나라 것들이 앞에서 식사를 하는꼴을 구경하자 고나우는 금새 허기가 졌다. 이때, 맥성의 군량은 거의 다 떨어져서 쌀은 없고 태반이 잡곡과 겨가 섞인 곡식뿐이였다. 이에 미방이라는 요리사가 나름 없는 살림으로 잡곡과 겨가 섞인 곡식으로 잡곡밥을 지었으나강동의 쌀을 훔쳐먹고 혀에 기름이 낀 그 호사스러운 입에 잡곡이 입에 맞을리가 없었다. 이에 고나우는 식사를 물리고 미방이라는 요리사를 불러 꿀물을 주문했다. 미방은 애써 올린 식사도 반찬투정을 하고 꿀물을 요구하는 고나우에 기가 막혀 대꾸했다. "이 성에 꿀물이 어딨소? 핏물이라면 모를까." 이에 고나우는 얼굴이 붉어지며

"요사스러운 말로 군심을 어지럽히니 죽어 마땅하다. 하며 미방을 목 베고 머릿속엔 도망갈 궁리밖에 없었다.

그날 밤, 고나우는 서북쪽 좁은 샛길로 도망갔으나, 여몽은 그것을 예측하고 서북쪽 샛길에 기다렸다. 고나우는 바로 변심하여 "여몽 장군. 본인은 항상 오에 귀순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소. 항복하겠소." 하자 여몽은 순순히 항복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고나우가 어떤 인간인가. 여몽에게 말 고삐를 받자마자 바로 유통수가 있는 서쪽으로 런을 시도했다. 화난 여몽이 칼을 뽑자 옆에서 "닭 잡는데 소잡는 칼을 쓰시렵니까? 소인이 가도 고나우의 수급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려 반갑게 돌아보니 '마충' 이라는 자였다. 가상히 여겨 따뜻하게 데운 술 한잔을 권하자 "술은 두십시오. 술은 저 신의없는 놈을 벤 뒤에 마시겠습니다." 하며 말을 몰고 바로 고나우에게 싸움을 걸었다. 겨우 3여합을 부딪치고 고나우는 상대가 안됨을 알고"마 대형, 부디 이 한목숨 가볍게 여기지 말아 주십시오." 하자 "네놈에겐 대형이 몇명이냐? 네놈을 베는 것은 해충을 베는 것과 같다!" 하며 단숨에 고나우의 수급을 가지고 와서 여몽에게 보여준 뒤 술을 마셨다. 술이 아직 식지 않아 따뜻하였다.

0
2019.05.25
@갓이론갓들리

아니 뭐 열씨미 쓰긴 했는데

웃긴 포인트는 어딘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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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오빠 나 오늘 뭐 달라진 거 없어?

0
2019.05.24

몸은 강철 마음은 유리

0
2019.05.24

윾갈비랑 고나우 인성 씹거품임 ㄹㅇ

 

장비는 뭐 인성병신이라 술처먹고 자다 부하2명한테뒤지고

0
2019.05.25
@닉네임변경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나우 장례용 흰갑옷이랑 깃발 못구한다고 줄빠따 존나치고 ㅋㅋ그러다 칼침맞아 뒤지고 ㅋㅋㅋ

근데 정사 장비는 술도 안마시고 존나 멋있는 사람이라 함

 

0
2019.05.25
@헤르미온느

심지어 장비 존잘이었다는데

0
2019.05.24

근데 바둑두다가 울었다는건 뭐냐?

0
2019.05.24
@원자력최고

허언증갤 드립인데 관우 삼삼으로 검색해보면 나옴

0
2019.05.25

이거 샀는데 존나 팅기네;

1
2019.05.25
@냥아

윈도우가 메모리용량 체크하다가 존나 깜놀하면서 “으따대고 먹고죽을래도 읍는 메모리를 달라카노? 이 새끼 이거 바이러스네!” 하면서 강제종료하는거야. 램 용량을 늘려.

0
2019.05.25
@밀당의달인

렘 16기가인데;;

0
@냥아

컴퓨터 학대 그만하고... 관리좀 해줘 개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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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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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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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고나우가 왜 관우?

 

관우 오타라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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