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으로 밀던 컨텐츠를 즉시완료로 캐쉬질 내놓는건 너무 이해가 안간다..

뭔 버스기사, 직장인 편의성 그딴 소리는 잘 모르겠고

그냥 게임회사가 컨텐츠에 있어서 뭔가 불편하고 고칠 점이 있다면 그걸 개선해야하는게 정상인데

그냥 불합리하고 문제있으면 걍 돈주고 넘겨버리라는 메세지가 느껴져서 거부감이 드는듯.

에포나야 걍 일일퀘 개념이니까 이건 딱히 별 느낌없었는데 레이드는.......................

1회 제한 두니까 별 영향없다던데

솔직히 영향 미미할수도 있겠지만 뭔가 분위기나 느낌이라는게 있지않음??

앞으로의 컨텐츠도 뭔가 문제있으면 고치지 않고 이렇게 돈으로 퉁치라는 패치만 할것같은 인식이 생겨서

게임 자체에 정이 사라짐..

솔직히 취미에 돈 투자하면서 즐기는거 당연한 거라 생각하기에 무조건 무료로 혜자처럼 운영하라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좀....  돈을 벌고 싶으면 다른 방식으로 벌어야지 이건....너무 아니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