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함께한 이명문 바른미래당 시니어위원회 부위원장은 “애미된 입장에서 한 말씀을 드리고자 나왔다”며 “이건 안되겠다 싶어 하 최고위원에게 언행 좀 조심하고 품격있는 말을 하라고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 최고위원이 제 자식이었다면 귀싸대기라도 때려가며 ‘똑똑한 것보다 먼저 인간이 돼라’고 가르쳤을 텐데..”라며 “어르신들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하 최고위원은 전날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면의 민주주의가 가장 어렵다.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이라며 손 대표 면전에서 막말성 발언을 했다. 손 대표는 회의 직후 “정치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당 안팎에서 ‘노인 폄훼’ ‘인격 모독’ 논란이 일자 하 최고위원은 발언을 한지 하루 만에 “손 대표를 직접 찾아뵙고 사과 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201340&sid1=100&mode=LSD
리얼루 정도령이 생각나는 발언이었잖어
요즘 바미는 관심 못 받는 소수정당이라는 것에 늘 감사해야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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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
지는 뭐 얼마나 젊다고 저딴 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