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뭐하는 새끼들이야 이건

 

저번 화에서 철도 노선은 연결했지만 아직 기차를 움직일 여건은 되지 않는다

 

 

 

 

 

 

기차를 움직이려면 연료가 필요한데 언제나 그렇지만 이 게임은 자동화가 생명이다

 

움직이는 기차를 찾아서 수동으로 연료를 주는건 너무 불편하다

 

보급을 자동화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는 보급역을 만들어서 기차가 중간중간 보급역을 지나칠때 연료를 보급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보급역과 연료를 보급해줄 석탄광산을 만들었다. 채광기 300개가 넘는 대규모

 

보급역에만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좀 과하게 생산해도 된다

 

 

 

 

 

 

석탄 반줄만 빼도 기차 보급용으로는 차고도 넘친다. 어차피 나중에 석탄 말고 다른 연료로 대체할 것이다

 

이제 대기역에 정차하면 자동으로 연료가 보급된다

 

 

 

 

 

 

 

 

나중에 먹을 광산도 보호할겸 아예 방어선을 확장한다

 

 

 

 

 

 

차타면서 벽치면 빠르다 부우웅

 

 

 

 

 

 

 

 

기존 방어선도 새롭게 갱신했다

 

 

 

 

 

 

이제 기차 이름을 정해야 한다

 

역 이름이 중구난방이면 특정 역을 찾기 어렵고 기차도 해당 기차역으로만 왕복하게 된다

 

대기역 이름을 모두 통합하자. 나는 wating이라고 사용했다

 

이름이 정해진 역에 쉬프트 오른쪽을 누르고 다른 역을 쉬프트 클릭하면 똑같이 바뀐다

 

 

 

 

 

기차 이름을 통일했다

 

이제 기차들이 가장 가까운 wating 역에 다른 기차가 있으면 그 위에 있는 wating 역으로 저절로 가게 된다

 

 

 

 

 

 

 

물건을 주는 곳이 있으면 받는 곳이 있어야 한다. 철광석 하차역을 두개 만들었다.

 

위쪽은 강철 생산라인으로 직행하고 아래쪽은 철광석 광산 뒤쪽에 연결할 예정이다

 

이제 기차를 움직여보자

 

 

 

 

 

 

 

수동은 내가 직접 기차를 타서 조종하는 모드이고 자동은 작성한 일정표에 따라 자기가 알아서 운행을 하는 모드다

 

일정표를 만들어보자

 

 

 

 

 

 

IRON ON 역에서 화물 인벤토리를 가득 채우면 출발이라는 조건을 걸었다

 

기차에 철광석이 가득 차면 그 다음 역인 WATING 역으로 출발한다

 

WATING 역에선 10초만 정차하고 바로 IRON OFF 역으로 출발한다. 이때 연료를 자동으로 보급받는다.

 

IRON OFF 역에선 화물 인벤토리를 모두 비워야 출발할수 있다

 

철광석을 모두 내릴 때까지 계속 철광석을 내리게 된다

 

네번째 다시  WATING 역으로 돌아가는데 지금은 의미없지만 나중에 쓸모가 있다

 

기차를 움직여보자

 

 

 

 

 

 

 

 

자동으로 바꿔주면 일정표에 따라 운행을 시작한다

 

 

 

 

 

 

 

신호기를 이용하면 교차로에서 다른 기차와 충돌하지 않는다

 

 

 

 

 

 

해상열차 렙제 71~74

 

 

 

 

 

 

 

WATING 역에서 정차. 연료를 공급받고 있다

 

 

 

 

 

 

 

IRON OFF 역에서 철광석을 내리고 있다

 

사실 바로 밑에 역 이름도 IRON OFF지만 멍청한 기차는 가장 가깝고 비어있는 역에 우선적으로 정차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다음에

 

 

 

 

 

 

 

대량의 철광석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기차 한칸당 철광석 2000개를 수송할수 있다

 

화물차가 네개니 한번 수송할 때마다 8000개의 광석을 보내준다

 

 

 

 

 

이제 재료가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강철을 대량으로 생산하도록 한다

 

 

 

 

 

기지 전경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