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꼰대와 애새끼의 콜라보

이게 꼰대구나 그냥 장난스럽게 받아 넘길만한거 아닌가

저런 농담 왜하는거지ㅋㅋㅋ가르쳐주기 아깝다이건가

이게 젊은 꼰대임. 저런 애들 만나면 조옷나 피곤해

사회생활하는 정상인 : 와 제가 이런 기회를 얻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최선을 다해서 배우겠습니다!

이건 아ㄹㅇ? ㄱㅇㄷ이네ㅎㅎ하면 되는거어니냐?

아이 씨발 저런말 할수도있는거지 그거가지고 저딴소리하는게말이되나

이새끼들은 돈도 안받고 갈켜주는 입장은생각안하냐

말이 좆같긴해도 저상황에선 배우는입장에서 알아서 짜져있어야지 시발 ㅋㅋㅋ

이새끼들은 도대체 어떤세상을 살고싶길래 꼰대타령만하냐

이건 저렇게 말한 신입이 잘못한거 같은데

갈켜 주는 사란 입장에서 저정도 말은 할 수 있지

글쓴넘이 ㅅ싸가지없네

팀장이 웃으면서 그랬다면 그냥 농담처럼 얘기한걸껀데ㅋㅋ

그냥 허허허 할만한 얘기규만 머하러 학원차리라그래

사수 입장에선 당장에 일이 편해진것도,

월급 더받는것도 아니고 일감만 늘어난건데

진짜 생각짧다.

남 깎아내리는 말을 장난이고 가르쳐주는 입장이니 괜찮다고 하는 꼰머들 많네 ㅋㅋㅋ

농담을 치려면 남을 깎아내리지 않고 치는 법을 알아봐라.

그 예전에 본 인싸와 찐따의 대화 특징 그게 생각난다

ㅋㅋㅋ 회사를 배우러 다닐거면 학원을가... 회사는 배우는 곳이아니라 능력을 보이는 곳인대..

저정도 말할정도면 회사의 프로세스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일에 대한 프로세스 같은데... ㅋㅋ 돈주고 배워야 하는게 맞아..

사수가 하는 농담은 되고 부사수가 하는 농담은 왜 안되냐? ㅋㅋㅋ

갑과 을이 누구인지 판단해 보도록

일안해본새기들 수두룩이네ㅋㅋ 인계해주는 사람이 가르쳐주면 당연히 고마운일이지

별로 그직장이 본인한테 절박하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짓

뭐라고 대답해야 정답임???

회사 가봐라...가르쳐주면 고마운 사람인거다.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존나 굴려대는곳이 한트럭이다. 신입때는 대기업/강소기업 가릴것없이 결국 사람 잘만나는게 제일 중요함.

하루만에 잘라버렸다는 글 보고 빅데이터가 쫑긋하며 반응해오는데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직원 바로바로 자르는 회사면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꿈의 직장이던가 좆소던가 둘중하나일텐데, 좋은 회사였으면 저렇게 좆같이 말을 받아치지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