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이 만만해보이는건 만만해보이는거고

그걸 바로 제압해서 공권력 좆으로 보면 그 좆방망이로 쳐맞는걸 보여줄 수 있으면 공권력이 충분히 쎈거라고 생각함.

경찰 뺨 갈기는 놈이 테이저건으로 쳐맞지 않고 몸으로 쳐맞을거니까 덜무서워서 뺨 갈긴거 아니잖아.

분명한 피해지.

경범죄자에게 필요 이상의 제재로 상해을 가하는게 당연히 피해 아니면 뭐냐.

술쳐먹고 지랄했는데 총쏴서 병신만들어도 된다는게 공권력이면 그 공권력 죽어도 막겠다.

엥??? 제가 실탄 쏘라고 했나요???

테이저건 이야기하다가 또 왠 갑자기 총쏴서 병신이야기가 나옴?

테이저건 맞고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라도 올까봐?

그럼 시발 손목꺽어서 제압하다가 손모가지 병신될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손목꺽고 수갑채우냐?

손목꺾고 끝날꺼 전기총 쏜다는데 총은 못쏘겠냐.

애초에 범죄자면 지킬 필요 없다는 논리면 테이저건 총이건 얼마든지 바껴도 된다는거 아님?

아니라면 공권력의 상한선을 둬야한다는 똑같은 입장이고 그게 차이가 있을 뿐인거겠지.

그리고 내 기준에선 50대 주취자에게 테이저건은 너무하다는거고.

그런 얘기에서 갑자기 범죄자는 막해도 됨ㅋ 이지랄로 무논리로 나오니까 나도 좆같은 소리로 씹어본거죠.

그니까 손목꺽었다가 손모가지 병신될까봐 걱정되어서 손목을 어찌꺽누?

범죄자도 인권이 있을텐데?? 안그래?

경찰 뺨싸대기 후려치는 순간부터는 단순 술주정꾼이 아니게 된거로 봐야하는거 아니겠음?

이런 경우 공권력 상한선을 폭행범에 준하게 대해야한다는 얘기로 알겠습니다.

그런거면 테이저건 ㅇㅈ.

ㅇㅇ 저건 쟤말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