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쿠사를 공성할 준비는 다 되긴 했다.
하지만 해군을 먼저정비시켜주자. 자전 돌리면 해군 괜히 다친다. 알보병을 희생시키고 고급병종을 지키는것은.. 전쟁의 어쩔수 없는 숙명.. 해군을 도망치게 한 이후 자전으로 시라쿠사를 먹어버렸따.
그 다음 북아프리카 상황. 여기 점령한 군단은 어디론가 가버렸다. 음 일단 다시 탈환해주자. 어거지로 다 죽이려고 했었는데 어디갔지...
그래도 이겼다고 경험치는 들어온다.
시칠리아의 나머지를 다 모조리 접수해주자
여기도 주둔군 외에는 없다. 사가는 바로 다 점령했을건데.
아프리카 주둔 인빅타 군단은 여기까지 나가서 매복을 걸어보자. (정작 아프리카 군단은 로마에서 놀고 있다.)
완전히 매복에는 걸리지 않았지만 매복을 풀고 때려주면 될 일이다.
1차 기습.
전투영상. 기습은 패잔병 추격을 위해 자전을 잘 돌리지 않는다.
깔끔하군.
2차 기습.
전투영상
일선 보병들이 많이 갈렸다.
마지막 한방울로 남은 잔당은 자전 소탕
옥토두리스로 복귀하자.
적 요원을 보니 속이 뒤집힌다. 이제 아군 요원도 적 요원을 잡아죽이기 위한 특화 요원들을 뽑아내주기 시작한다. (내가 테러할 일 없냐고? 매복할건데)
어우.. 짜증나는 요원질.
황제는 어김없이 북방을 지킨다..
고관도 상대 요원을 자르기 위해서 뽑아주었다.
쪼오금 더 전진.. 슬슬 아프리카 주둔 인빅타 군단도 카르타고에서 서진을 해도 될 각이 잡힌다.
은근 쫄랑쫄랑 거리는 찬탈자 군단 잡으러 갈 수도 없고 상륙을 유도하러 매복을 해본다.
훗. 이게 왠떡이냐.
전투영상
습격뿐인 제국
국정치사연구
퍄... 잘한다... 토탈워하고 싶네
Miracle3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