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반대의 논지는 걍 "내가 기분 좆같다고 ㅡㅡ"하는 애새끼 떼쓰기도 못돼는 머저리 우기기.'
라는 댓글 보고 생각하는 건데
공연음란죄 같은 거
개인이 옷 벗고 다니고 싶으니 벗고 다니는 것에 불과함에도
그 모습이 공공의 시선에서 볼 때 불쾌하니까 불법인 거잖음
다수의 기분을 좆같게 한다면 그건 충분히 범법의 행위로 성립되는 게 아닐까요?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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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의 논지는 걍 "내가 기분 좆같다고 ㅡㅡ"하는 애새끼 떼쓰기도 못돼는 머저리 우기기.'
라는 댓글 보고 생각하는 건데
공연음란죄 같은 거
개인이 옷 벗고 다니고 싶으니 벗고 다니는 것에 불과함에도
그 모습이 공공의 시선에서 볼 때 불쾌하니까 불법인 거잖음
다수의 기분을 좆같게 한다면 그건 충분히 범법의 행위로 성립되는 게 아닐까요?
신앙
정말 나중에는 옷을 입지 않고 돌아다닐 권리를 인정해서. 빤스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세상이 올지도...
소름
이미 여자들의 토플리스 시위가 있잔아. 남자처럼 웃통까고 다닐 권리 주장.
ToufuKyoufu
싸우자
다수가 보기 싫다고 해도, 그 보기 싫다라는 기준이 애매한데,
예를 들어
얼굴 못생긴 사람 보기 싫다
중증 장애인 보기 싫다
노인 보기 싫다
어린아이 보기 싫다
초비만 환자 보기 싫다
노숙자 보기 싫다
조선족 보기 싫다
등등
상당수의 사람이 보기 싫은 부분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걸 다 범죄 취급하는 게 맞을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고로 공연음란죄도 폐지되어야 한다고 봄. 음란하면 뭐 어때
한제밀
바바리 범죄는 어떻게 보심니까
싸우자
노출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면 그것만으로 처벌할 수는 없겠지.
노출에 놀랄 수 있다 치면
이상한 외모의 사람한테 애들이 놀랄 수도 있고 트라우마 생길 수도 있어
그렇다고 이걸 다 처벌 하진 않잖아?
김욕정
본인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났거나 어쩔수 없이 안고 사는 걸 보기 싫다고 하는건 혐오이고
공연음란은 지가 작정하고 하는거니까 처벌하는거 아니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