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리도 듣는것도 지겹다.

내각제 개헌이라는 소리가

“한국 현실에는 현실에 맞춰서 철인대통령을 뽑아서 

다들 합심해서 이 국난을 헤쳐나가야한다.

국민적 갈등은 초국가적 이익을 위해 모두가 희생해야지.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그런 국가가 바람직할 것. 

그게 안되는 대통령은 무능한거지.”

이 소리보다 현실성이 없을 이유는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현실을 모르네? 

어디 다들 현실 이야기 하는거 들으면 천상계 이야기를 꿈꾸는게 진짜 누구인지 모르겠네.

“철인 대통령 까진 안바래. 좋은 대통령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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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에서 각자가 그나마 낫다고 하는 대통령은 국민들마다 다 다를거 같은데?

“언젠간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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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메시아 기다리냐?

너희들이 원하는 저런 국난, 저런 지도자 언제 나오는지 아냐? 

대부분 전시의 승전국 리더다.

불가능한 꿈꾸는건 장하다만 현실운운하지 마라.

양심이 있나.

+거기다 5년마다 좋은 대통령이 나와야하는 것 (그러니 4년 중임 합시다 수준 밖에 개헌 논의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