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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도 같이못살겠는게고민

0503a2d2 2019.05.20 156

가족포함 옆에만 좀 있어도 피꺼솟함 자취방에 있다올라와서그런가 군대트라우마인지 지금까지도 잠을못잔다 신경이 서있는느낌

8개의 댓글

5cb1fb46
2019.05.20

만약 사실이라면 정신과에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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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a2d2
2019.05.20
@5cb1fb46

이미가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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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b1fb46
2019.05.20
@0503a2d2

그렇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의사를 좀 더 믿고 병원에 꾸준히 다녀볼 것.

 

책을 많이 읽어 볼 것.

 

운동을 꾸준히 해볼 것.

 

아 셋 말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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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a2d2
2019.05.20
@5cb1fb46

운동꾸준히 하고책은 많이는안읽어봤고 정신과는 한번다녀와보니 답정너급이라갈생각이안드니 책이나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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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b1fb46
2019.05.20
@0503a2d2

의사가 별로라면 다른 의사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물론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 가능하다면 의사가 필요없으며 그에 준하는 존재가 옆에 있다면 더더욱 필요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의사를 찾아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운동 꾸준히 하는 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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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a2d2
2019.05.20
@5cb1fb46

갔다와보니결국 니의지가중요하다이래서 돈아까워 다신안가려고합니다 이럴거면 병원이왜있는건지싶지만 제의지로 잘버텨낸경험이 있으니 잘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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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b1fb46
2019.05.20
@0503a2d2

사실 인생의 답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의사는 스무고개하듯 그것을 머릿속이 아닌 현실로 끄집어 내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그 의사 분께서 길을 잘못 드셨네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안 가셔도 될 듯 합니다.

 

부디 평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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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61372
2019.05.20

하다하다 안되면 안정제라도 처방받고 자게 할순있으니까 지속적으로 카운셀링 받고 심경변화를 의사에게 보고해야 치료를 하고말고가 결정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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