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들의 로비실력이 좃되는거냐 아님 모든 언론사 경영진 대가리에 페미는 일단 좋고 신세대적인것 이라는 인식이 있는거냐

아니 검찰은 뭐하냐

이걸로 경찰 조질만한 꺼리아니냐? 남녀평등이란 잣대에 스스로갇혀 본분을 잃은 행위를 옹호하는 사리판별 능력 상실행위를 저지르는 경찰을 왜 시발 입 꾹다물고 있어 검찰새끼들은?

버닝썬 수사도 실패했는데 도대체 왜 이런건 안건드리는거야

나는 국가 녹먹는 조직이 범죄자새끼들과 서로 손잡고 상부상조하는 짓, 언론과 검경, 법원이 서로 짜고 국민에게 구라를 호도하는 일은 90년대에 끝나고 지금은 영화속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라고 믿고있는데

그게 산산히 부서지고있다

적어도 언론관련 후자는 박근혜 정권이 끝날때 같이 끝날줄 알았어

근데 손석희 관련건을 언론사들이 서로 묻어줄때부터 신뢰를 잃었다

도대체 우린 무슨 언론을 보고 살아야 하나? 우리 40대 직원들마냥 나꼼수를 믿는게 맞냐?

북유게 놀던 시절 언론적폐도 개혁해야한다고 염병할때 나는 언론을 국가차원에서 건드리는것은 독재정권으로 가는길이라고 생각했고 광적인 문빠들의 개지랄로 생각했는데 그 생각에 일말의 타당성을 느낀다

물론 관도 썩어서 의미가 없겠지만

여당과 문재인은 신적폐인가? 한국 겨우 이정도수준의 국가였냐?

안철수가 국당을 만들고 나뉘기 전에도 항상 민주당을 지지했었는데 진심으로 민주당이 자한당을 뭐라할 수준이 되는가 모르겠다

난 진짜 이해가 안간다

문가가 당선될때 품었던 미래와 국가에 대한 희망을 깡그리 말아먹었다

절망스럽다

항상 농담조로 이민가야지 했는데 이젠 진짜 이나라에서 살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