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쏙
분열된 제국에서 추가된 청결도 개념이다. 청결도 수치를 확보하지 못하면 전염병 발생확률이 올라간다.
판노니아 상황
아우렐리아누스 매복군 옆에 왠 반란군이 튀어나와있다. 귀찮아서 건드리지도 않았다.
코리아 방면으로 보내놓은 군단 기동로에 갈리아로마 군이 매복으로 딱걸렸다.
자전예측도도 높으니 한번 돌려보자
아놔........ 역시 자전은 기병이 너무 많이 죽는다. 아직은 수동전투를 해야할 듯
돈이 없어서 소독 정도로 만족했다.
남아있는 군단은 수동전투로 잡아먹어주자. 두개 군단을 일타 쌍피로 주워먹었다.
먹잇감들이 언덕밑에서 기다린다.
초라해져버린 장군 병력. 안죽은게 용하다.
전투영상
수동전투를 하니 잔당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에 얻어맞고 도망가버린 군단이 보인다. 거기까진 추격하지 않고 병력을 추스렸다. 기병 소모가 너무 심하다.
또 낚시에 걸려드는 갈리아 로마군
진군로 양쪽에 군대를 배치해 포위를 노렸다.
전투영상
갈리아 로마 군단을 풀군단은 아니지만 벌써 4개군단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슬슬 북이탈리아(키살피나) 입성이 눈에 보이는 중이다. 다만 아직 경제력의 균형이 필요하다.
저런 이벤트는 청결도를 크게 악화시킨다.
정치 란. 아우렐리아누스가 황제니 정부 영향력은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아직 내전에 안전하니 저 불만도관리를 지금 해줄 필요는 없다.
새로이 추가되고 제일 쓸만한 훈련교관
매복이 필수는 아니지만 항상 선호하는 방식이다.
그 와중에 전쟁을 선포한 히스파니아 녀석들이 북아프리카에 상륙했다. 카르타고 방위에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