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적 장애 연기한 애 연기력도 지리고
검사와 변호사가 한가지 문제를 두고 부딪힐 뿐 선과 악으로 갈리지 않는다는 점도 좋았음.
그런데 각본이 존나 부실함.
이 작품에 굳이 없어도 될 이야기를 곁가지로 끼워놨는 데 그게 죄다 따로노는 느낌.
마지막에 이 부분을 화합하려는 연출을 보여주지만 존나 작위적인 스토리가 완성됨.
내가 볼 때 이 작품은 집중해야할 포커스를 실패한 작품임.
그냥저냥 볼만하긴하지만 컨셉만 좋았을 뿐 완성도는 아쉽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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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54321
극장에서 정우성이 송윤아한테 오글거리는 대사 칠 때 어이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