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볼만한 액션 범죄 영화임
막 재밋지도 막 구리지도 않은 마동석의 캐릭터성을 팔아먹는 상업영화였음
초반은 재밋었음 무작위로 살인을 하던 범인이 하필이면 마동석에서 칼침을 놓게되고 열받은 마동석과 경착이 협업한다는 소재는 상당히 재밋었음
하지만 처음엔 대립하던 경찰과 조폭이 한배를 타게되는 과정에서 개연상이 살짝쿵 부족하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다 보니 캐릭터를 잘 못살린 느낌임 주연인 마동석의 캐릭터가 특히 애매한 느낌임 그냥 나쁜놈으로만 가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반반 섞어든느낌? 진행과 호감도 올리기 작업때문에 오락가락 하는 느낌임
마동석식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 하지만 좀더 스토리에 기대한다면 비추천
기대한건 다크히어로 무비였는데 뚜껑을 여지 그냥 한국식 경찰영화였음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평타는 치는영화임
히히호호겨호겨호
개연성이 살짝부족한게 아니라
아예없음...살인범 찾는 전개가 존나 얼탱이없더라
제8690부대
하긴 갑자기 납치범 놀이 하는것도 이상하고 가족들은 왜나왔는지 모르겠고 잔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하지
그냥 뉴스에서 동일소행이여거 금방 잡는다고 하니 패턴을 바꾼건갑다하고 봤음
몸이무거워지는시간
동기자체가 부실하니 스토리가 빈약함 마동석이야 지몸에 칼빵넣엇는데 눈깔뒤집고 찾는게 이해가는데 형사는.... 차라리 승진에 미처서 그러는거면 이해라도 가는데 그렇다고 승진에 목메는 것도 아니고 조폭들이랑 손까지 잡으면서 범인을 찾을려고한다는게 이해가안감 물론 살인범이 살인하는데 이유가 없으며 형사가 범인 잡는게 먼이유가잇겟냐 글고 마동석 배우는 이제 좀 심각함ㅋㅋ 영화보는데 웃긴장면이 아닌데 사람들이 마동석만 보면 웃음 진지한 장면에서 마동석이 한마디만해도 웃어버림 캐릭터를 너무 소비햇다
wqdsad
사람들 다웃는데 너만 안웃은거야?
몸이무거워지는시간
그럴수도잇는데 다같이웃는 장면도잇고 진지하게 대화하는장면이데 10명중 2명이 피식하면서 웃는장면? 물론 나도 다같이웃는장면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