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no.10이었던 웨인 루니는

선수들이 감독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감독뿐 아니라 마이클 캐릭 등 코치진에 대한 존경심과 동시에 무서움을 느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SNS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밝혓다.

경기에 지고 난 이후 바로 다음 날, 일부 선수는 의류 브랜드, 면도 브랜드 등의 홍보성 글을

자신들의 SNS에 게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 말했다.

최근 무리뉴 맨유 전 감독의 '착한 감독은 꼭두각시' 라는 발언에 대해서 루니 또한 동의를 하는 듯 하다.

참고로 웨인 루니는 맨유에서 뛰던 시절, 당시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경에게

외질 등 선수 영입을 요청했다가 이를 월권 행위로 받아들인 퍼거슨 경에게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기사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