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투2 최고 화력중 하나인 투창병. 투창 토탈워 궁병 토탈워.. 창병 토탈워.. 여러 별명이 많은 롬토2다. 다만 창병토탈워이던 시절은 갔다.
고대의 총알병 투석병.
카탁의 기병 모델링은 제법 화려해졌다. 중장기병이라 밟는맛이 좋아야 하는데 사실 그건 사가보다 덜하다. 등자 발명 전이라 어쩔 수 없나 봄. 물론 효과는 절륜하다(귀찮게 쇄도 스킬을 써야하는거 빼곤) 그런데 쇄도 스킬을 써도 밟고 지나가기가 꽤 힘들다. 즉 병력 관통이 어렵다는 말. 사가는 기병관통이 꽤 생각보다 가능하다. 물론 노련한 돌격방어가 있는 중갑병을 전면으로 밟고 지나갔다간 병력 거덜난다. 이건 기병을 많이 써보니 어느정도 감이 와서 가능한거 같다. 롬토2도 실험을 좀 많이 해봐야할듯.
이런 평지 전투니 장창병, 기병이 안셀리가 있나. 장창병들은 숲이면 장창방진 스킬이 발동안되게 바꿔야 한다. ㅋㅋ 그 긴 창을 숲에서 어케 써!
전투영상
장군 테크트리도 바꿔졌다. 첫째가 모집관련, 두번째가 행군 이속관련(근방도 상승), 셋째가 과거 열정관련(전투력 증가), 넷째가 공질관련, 다섯째는 해군관련이라 장군은 찍을일이 없다. 보통 로마는 동번서쩍 해야하고, 양면전쟁이 날 수도 있는 만큼 이속이 중요하고, 또 나는 매복 성애자라 보통 기교 특성 기반 전략가 스텟을 더 찍어주는 편이다.
이제 시르미움 북방은 한시름 덜었다.
여기 경제는 계속 파탄나는 중
군단 자체 스킬은 로마 특성상 검사로 찍어주었다. 원래 궁병을 매우 좋아하는데 로마는 근공을 올려주는 인빅투스 솔 신전이 좋아서 근공 특화로 가는게 좋다.
헉헉 매복매복
북쪽까지 도망간 록솔 잔당은 자전으로 밟았다.
군단을 쩌리로 가지고 있는 녀석들은 모집할 일이 있을 것이므로 모집관련 스킬을 찍어주는 것도 좋다.
무역협정 수락
록솔의 평협은 씹어준다.
롬토2에서 군단의 절반은 기병이나 궁병으로 채우는게 좋다. 비율이 깨진 모습. 이제 이 군단 하나를 자유로이 쓸 수 있으므로 부리 군을 영격하러 강행군으로 뛰어가주자.
이제 부리의 군대가 여기까지 다가왔다. AI는 적 이속을 보고 강행군을 쓰므로 미리 매복하고 있지 않는한 저 강행군을 카운터 칠 방법은 없다.
그러니 자르미게투사를 칠게 뻔해보이므로 두 군단을 매복시켜준다.
역시 공성을 시작한 부리 군대.
몰아넣어서 잡아먹어주자. 군대는 많다.
자전도 좋지만 이 정도 물량은 수동을 찍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