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캡아가 토르망치써?
글고 갑자기 여자들 모이고 차세대 캡아는 흑인이야?
그분들을 위한건가?
캡마는 넘밸붕아님? 지혼자타노스도잡겠던디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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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짜리
와치넷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을 인워에서처럼.
완성해서 손가락을 튕기려고 하는걸. 아이언맨이
자기 건틀릿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다 뺏어와서
이걸 튕겨 말어 하고 주저하고있는데.
가스레인지가 손가락으로 1을 보여주며
지금 손가락을 튕겨서 타노스 일당을 전부 없애는게.
내가 말한 타노스를 이길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해주는 장면임
짱구아빠
ㄴㄴ 떨군 건틀렛을 보고 닥스를 보니 손가락을 들고있음 그걸보고 뺏어다 튕겨야지 각오를 다진거
인실좀만아
1.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이미 들어올릴 수 있었다.(감독 피셜)
2. Pc인듯, 원작에서도 팔콘이 캡아 됨
3. 캡마 밸붕급이라고 하긴 하는데 완다랑 비교하면 파워 밸런스 비슷비슷함(단지 캡마가 힘 받은게 더 옛날이라 활용 더 잘함)
히토미 킴
토르 1편 자격이 되는 자는 묠니르 들고 토르의 힘을 얻는다고 오딘이 주문 걸었음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캡아가 살짝 묠니르 드는 듯한 장면 나옴
히토미 킴
원작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죽거나 할때 버키나 팔콘이 대신 캡아하기도 한대
캡마는 마블에서 슈퍼맨 같이 짱센 캐릭터 컨셉이라
아넬린
1.오역의 결과로 '고결한 자'만이 들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은 '자격 있는 자' 정도. 가망없음까지 오는 와중에 완벽해 보였던 캡아도 실은 버키와 과거에 대한 향수등으로 시빌워에서 알 수 있듯 불완전하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종장에 이르러 드디어 묠니르를 들 수 있는 자격을 얻은것으로 봄. 모 유튜버의 의견으로는 캡아라는 껍데기에 갇혀 정의와 헌신이라는 반강제적인 의무에서 벗어나 스티브 로저스로써 스스로 진심을 다해 본인이 추구하는 정의와 헌신의 의미를 발견했다는것.
2.걸벤져스 시퀀스는 제작진 내에서도 넣어? 말아? 넘모 노골적인가? 라는 의견 충돌이 많았다고 함. 다만 '뭐 어때, 개쩔게 나오면 좋은거지 뭐' 식으로 진행, 역시나 개쩔개 나와서 불편함이 없었다는 후문.
3.흑캡은 원작에서도 왕왕 나왔던 부분.
4.캡마는 마블의 슈펴맨과 같은 존재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필요할때 등장한다. 가망없음에서도 타노스의 모선때문에 결국 다 뒈질 각이보였는데 캠마가 등장해서 시밤 쾅!. 상식적으로 모선을 배뚫신공으로 깨부시는년이 타노스 본체와 육탄전에서 진다는게 어불성설. 적당히 필요한 시점에서는 오버벨런스로 극을 끌어가다가, 극적인 부분에선 순간적은 너프를먹고 붕쯔붕쯔 액션을 선보이는걸 반복할듯. 실제로 타노스가 로키등을 시켜서 지구에서 스톤을 찾게 한 이유가 스톤없이 캡마랑 맞짱뜨기 곤란해서 그랬다는 풍문도 있고...
5.몇가지 추측이 있는데,
1-딱 한명, 너만 뒤지면 댐^^. 뭐 농담급이니 웃으면서 넘어가고.
2-ㅇㅇ. 맞음. 니가 핑거스냅 하는게 내가 본 '유일한' 승리시나리오임. 하셈ㄱㄱ. 2번째 의견의 경우 극 중간에 스탘이 닼에게 '이게 니가본 시나리오 맞음? 맞으면 맞다고 얘기좀 해주지?' 라고 묻는데 닼이 이렇게 대답한다. '미래를 얘기해 주면 미래는 미래가 아니게되' 즉, 지금 이 상황에 대해 가타부타 얘기를 하면 유일한 승리시나리오가 틀어진다는 대답이었는데, 스탘이 핑거스냅을 하기위해 찰나의 고민, 생사의 기로에서 최소한의 생존본능에 의해 고민할때 닼이 손가락으로 1을 보여주며 -1400만분의 1, 이게 그 1이다- 라고 넌지시 알려준셈. 난 이걸로 봄. 그래서 스탘도 그래? 그럼 어쩔수없지 시벌..하면서 쿨하게 스냅친거고. 본인이 스냅을 거부할 경우 모든것이 허사니까.
렙짜리
아넬린
가르치는게 꿈이긴한데 역량부족한거 느끼고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