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아누스의 기병대
황금 투구, 갑옷이 눈에 띈다. 프로모티 카탁프락트? 프레토리안 가드 던가? 기억이 안나지만 하튼 중기병.
귀갑진은 사가와 달리 몇몇 군단병에게만 허용되고, 투사체 방어능력은 생각보다 별로다.
첫전투는 사가와 몇몇개 다른점이 있어서 익숙해지느라 시간이 걸렸다. 역시 예전 게임이라 그런가 좀 캐주얼하진 못하다. 이동이나 공격명령을 찍을때 더블클릭을 해야하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어서 자꾸 컨이 삑사리가 난다. 뛰고 안뛰고는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컨인데.
전투영상
해군은 잘 짱박아놓자. 나중에 쓸데가 있으니. 롬토2에서 제일 잘써야 하는게 해군하고 매복이다. 이 두개는 게임을 매우 쾌적하게 쉽게 만들어준다.
식량을 확보했으니 공질을 이제 확보해준다. 스빠르타의 대리석은 공질효과가 전 속주에 있으니 이걸 먼저 해줬다.
나머지는 농장을 조금만 더 투자한다.
첩자가 벌써 식량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다. 추가 식량 털어먹는 슬롯을 눌러준다.
아우렐리아누스에게는 모집 버프 업글을
개붕이가 전투난이도가 설정에 있다는것을 알려주었다. 인게임 설정 들어가보니 어려움으로 맞춰져 있어서 그냥 이대로 하기로 했다.
사가에는 없는 강행군 기능. 솔직히 해군 강행군 기능은 없어야 된다. 육군은 이해못할바는 아니지만.
풀군단을 일단 어떻게든 채워준다.
열심히 나머지 병력을 모으는 록솔
궁병 비율을 높여주자
또다른 첩자는 부리로 가서 후방 테러를 할 준비를 마쳤다.
어차피 갈리아 속국의 무역협정 철회다. 생각해보니 사가는 전쟁 중 아니면 자동으로 무역을 하는데, 롬토2를 하면서 무역협정을 수동으로 맺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매복을 해줄 시간이다. 언제나 롬토2에서 적진으로 쳐들어갈때는 절반만 이동해보고, 상황을 봐서 왠만하면 매복을하는게 제일 좋다. 요원들이 각종 지랄을 안할 뿐더러 매복 걸리면 대어를 낚아서 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요원극혐!!
이 녀석도 매복을 해주자.
유채꽃밭
이동 후 공격 명령어가 뭐냐 쉬프트 클릭?
Miracle31792
ㅇㅇ
유채꽃밭
워함마하는데 거기도 똑같으려나?
Miracle31792
그칭. 그 컨은 똑같앙
유채꽃밭
롬2 DLC없어도 할만해?
Miracle31792
아니오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채꽃밭
급정색ㄷㄷ;
Miracle31792
ㅋㅋ 진짜 이제와서 사긴 옛날겜임
유채꽃밭
삼탈워 예구함ㅎ
dasbootz
삼탈워 일주일 남았다 하악하악하악
정권이내
이거 내전 미리 방지하는 방법이 뭐였더라 롬2 다시 할라는데 기억이 안나네
Miracle31792
각각 파티 불만도 -11 이하로 관리해주면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