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떠있던 병력이 상륙했다. 잡아먹어준다.
전투영상
여기는 해안가 도시들이 많아 약탈의 대상이 되기 쉽다
공성준비가 완료되었다. 북방에서 겨울은 병력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서둘러 준다.
여기도 지형이 만만찮게 나쁘다
메인공성병력이 뚫어야 하는 곳도 사실상 2중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쪽 문은 언덕을 엄청나게 기어올라와야 한다.
엄청난 높이차이
지원군은 없는셈 치고 공성을 하기로 했다.
무난한 승리. 여기는 적들 숫자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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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부르크를 갈고이델이 선점해갔다. 육상진군로에 차질이 생겼지만 지금 데네만 죽이면 되기 때문에 무시하고 바다를 건너서 상륙시켰다.
저기만 밀어버리면 데인로같은거 상관없이 이번 머시아 미션을 깰 수 있다.
바다를 건너 교두보를 마련한 군단들
???? 이게 뭔소리?
핑갈의 선전포고로 인해 갈고이델이 갑자기 적국으로 돌변했다. 졸지에 옆구리를 찔렸다. 마른강의 기적을 당하려 한다.
해안가를 약탈한 적들. 얄밉게 점령을 하지 않았다. 점령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해군고자인 병력들은 손 쓸 방법이 없다. 어쨌건 군단들이 양분되어있는데다 겨울이라 기동이 제한받아 군단들이 고립되었다.
일단 공성하던 병력은 겨울에 근거지를 마련해야 하므로 얼른 점령해준다. 적들 주둔군 숫자가 어마어마하다. 야전초소 만랩짜리인듯.
잘 방어된 성이다. 지형상으로도 돌파하기 애로사항이 있어보이지만 적들은 지연전을 하지 않는다.
문제는 적 궁병들이 고지대에서 화살을 날리면 피해가 엄청 커질 거 같다는거다.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 지형
병력이 꽤 갈아먹혔지만 어쨋건 공성에 성공했다. 궁병이 화살을 다 쏘면 잉여가 되니 보병 스팸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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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치사연구
꾸준은 ㅊㅊ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