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탈워 시연 영상을 보는데,
애들 아직 게임을 아직도 덜만들었다.
아마 1년 뒤에나 좋은 게임이 될 확률이 매우 커지고 있다..
정강 얼굴이 빻은 것은 겜을 덜만들었기 때문이다.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은 음영, 광원효과를 제대로 넣지 못해 얼굴이 찐빵만두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연영상을 보면 풀옵 그래픽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애들이 가벼워 보인다.
가벼워보인다 = 간지가 안난다는 뜻이라서
정말 게임이 나와봐야 알듯.
다만 기대는 많이 안하는게 나을 듯 하다.
나스 위에서 풀군단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얼른 공성을 하기로 결정했다.
전투영상
가벼운 승리
아카보는 충분한 공성장비를 제작하고 돌입했다.
자세한 공성 전투 장면은 영상에 담았다.
그리고 옆구리로 반격을 가해온 카이실
점령한 지역을 재빨리 해방시켜 주었으므로 모든 병력을 이끌고 남하하여 교두보를 지키기 위해 집결했다.
18분이라 화질이 떨어졌다..
아일랜드 남부 상황
이제 슬슬 세율을 풀로 올려서 반란을 유도해 땅정리를 하기로 했다. 밟을 수 있는 반란군 지역은 약탈을 하기로! (자국민을 약탈해야만 하다니)
아일랜드에서 집결하자 꽤 대군이 모였다.
토탈워는 가끔 그냥 대군이 소군을 밟아버릴때 간지가 더 나는거 같기도 하다. 대군끼리 붙으면 컨트롤 하느라 감상을 잘 못해
카이실에 대한 공성을 시작했다. 뒤쪽에 풀군단이 도시 뒤쪽에 대기하고 있으므로 이 공성 역시 만만치는 않을거 같다. 공성무기를 많이 준비해가야 할 듯
아일랜드 최종 상황
정작 세금을 올렸는데 반란은 데인로에서 났다. 진압해주러 군단 출동
그 와중에 공성준비가 완료되었다.
뭔가 지도만 봐도 헬이 느껴지는데 AI는 써먹질 못하겠지
족장 전경 여기를 방어하는게 매우 쉬워보인다. 하지만 적들은 성문 앞에서 모두 전멸하겠지..
풀군단 공성치고는 허무하게 끝났다. 웨일즈 애들에게 단련된 애들이라 이스트맨 정도는 풍선껌 정도로 남은듯
공성전 프레임은 컴사양탓도 있지만 여전히 롬토2부터 보였던 문제점이다.
잔여 패잔병은 자전으로
새로운 지배자를 기다리는 반란군들
병력 숫자가 차이가 있더라도 반란군은 반란군일 뿐이다.
전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