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러 갈때 난 머리가 바가지처럼 딱 라인 맞춰지는거 존나 극혐해서 약간 자연스럽게 자르는데 이씨발 항상 말해도 지 좆대로 자르고 있음 자르지 말라고 2초전에 말했는데 아주 그냥 씨발
다운펌 하려고 했는데 아직 다운펌남아있다고 담에하라고 하고
씨발 머리 개좆같이 잘라놈
미용실 갈아타야겠다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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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dc89
ㅋㅋㅋㅋㅋ 돈 아깝누
464ce555
갈아타면 어차피 또 그럼 ㅋㅋㅋ
요즘 미용실 가격만 창렬이고 실력은 자기만의 예술가임
f2a85c31
차라리 내가 혼자 연습해서 자르는게 훨 날듯
스타일에 예민해서 자를때 요구 많이하는데 다 그냥 지 좆대로 자르니까 개좆같음
6fe85344
난 다행히 우리동네미용실 콤비 미용사 있는데 존내 잘 자름 난 좀만 어긋나면 드라이로도 커버 안되는 극한의 뻣침 머리인데 여기선 뻣치는 일 본적 없음
214f1274
난 내동생이 미용사인데
공짜로 자르면서도
사실 마음에 들면서도 졷같이 잘라놧다고 하면
막 걱정하고 마음아파해서 속으로 기뻐함 ㅎ
a5cdd36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0dc89
ㅋㅋㅋㅋㅋㅋ 미친놈
17a9ff69
ㅂㅅ
358f15c2
비싼데 가셈
내 경험상 가격싼 가성비 미용실은
미용사분들이 손님 최대한 많이 받고 빨리 짜르고 내보냄
근데 비싼데 가면
고객 맞춤형으로 작은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신경써서
최대한 내가 원하는대로 잘라줌
비싸게 돈 받고 시간들여 잘라주는거지.
464ce555
안 그렇던데 요새 미용 서비스로 가격이 오르는게 아니라 가격의 대부분은 감성비 더라고
c58615fb
6년다니던데 없어졌어 ㅅㅂ....
e89531ea
나도 되게 신경써서 잘라주던사람 다른데 갔다고 해서 멘붕함...ㅠㅠ
acc0c281
난 이 미용사가 진짜 잘 자른다해서 갔는데 실망한 적도 있고 거기 미용실 별로라고 하는 사람 많았는데 막상 가서 머리자르니까 매우 만족했던 적도 있었음
자기한테 맞는 미용사 찾으려면 여러군데 다녀봐야 알듯
bdad9e65
잘맞는 미용사만나면 존나편한거 이제 느끼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아무곳이나 다닐때는 갈때마다 머리 좆같이안나오길비는데 이제 같은곳가서 미용사 지목하니까 항상 만족함
a511784c
한 분한테 14년째 자르고 있는데 이정도면 복받은거지?
49e67188
본인은 걍 동네에서 제일 싼 이발소(5천원) 가서 짧게 쳐주세요 라고 말하고 나머지는 이발사한테 맡긴다.
f81ce040
나도 그게 귀찮아서 혼자 자르기 시작했는데 그게 이제 한 7~8년째라 적응됨
그냥 면도하듯이 바리깡이랑 가위로 슥슥 하게되더라.
0b05d97e
동네 아줌마 묭실가면 개똥같이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