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믹스에서 묠니르 들고 "어벤져스 어셈블!'외치는 에피소드가 있음

2.토르는 타노스 죽인 후에 폐인처럼 되서 스톰브레이커랑 묠니르 사용한다쳐도 온전히 다 쓸 수 없는 상태였을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타노스는 인피니티 워에서는 힘을 숨긴거었지 그 때는 스톤 모으기만 신경쓸 때라 진심으로 싸운 게 아님. 엔드게임에서는 진심으로 존나 싸운거고

2.조금 보태자면 인피니티워 타노스는 갑옷도 없고 무기도 없이 스톤 모으러다님. 감독 피셜로 순례자이고 성스러운 의식과 같은것 진행중이라 전투와는 좀 거리가 멈. 인피니티워 영화 내내 쓸대없는 살생 안함. 닥터가 스톤주고 아이언맨은 살려줘 라고 하니까 살려주고. 핑거스냅 전까지 본인이 직접 누군가를 살해하지 않음(본인의 목숨 노렸던 로키 빼고) 하지만 이번 영화 타노스는 전쟁중 이었고 풀무장(갑옷+무기)에 자기가 대업을 달성했는데도 남은 인류가 어떻게든 결과를 뒤집으려는 걸 보고 우주 전체 쓸어버릴려는 놈이라 인피니티워의 스톰브레이커든 토르가 왔어도 상대 안됐을 거임. 마인드스톤 장갑에 넣자마자 막 힘에 부쳐하던 찰나에 토르가 스톰브레이커 던진거니까 역설적으로 토르가 가장 약했던 타노스 친거라 볼수도 있음.

3은 기분탓인듯...?

4는 3편의 그 꼬마 맞음

버키는 원래 표정이 저런다

수십년간 세뇌당하고 고문당해서 ptsd 개쩔어서 그럼. 니가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