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처음 쓰게되네요 편하게 적을게요

반응 좋으면 25일에가보고 2기도 올린다

 경험이 없던 20살나는 어제 광주 시내의 빡촌거리(아는 사람은 알듯)를 갔다

9시 반쯤이 되자 여자들이 대기를 하고있엇다

나는 처음이라 자신감이 생기지않아 눈치만 보고있는데 어떤 차가지나가다가 멈추더라

그 차에서나온 아저씨가 어떤여자랑 이야기를 하더니 어디로 들어가더라 그걸보고는 아여기가 맞구나 확신하고 나는 일부러

여자들 서있는곳을 지나갔지 아니나 다를까 여자들이 나붙잡으면서 놀러온거 아니냐고하더라 근데 씨발 얼굴들이 가관인거야

광주에서 제일 이쁜곳이라 해서왔는데 두번 거부하고 그냥지나갔지 좀더 기다릴려고 많이올까봐

그랫더니 많이왔더라고 근데 다시거기 지나가기가 너무쫌 근거야 그래서 뒤쪽으로 돌아가서 갔더니 어떤 할머니가 그러데?

3만원이라도 그 이상 안받는다고 그래서 나는 끌려가다시피 갔지 일단 화장실가래 물빼라는뜻인가 화장실에있다가

여기로 오라길래 갔더니 어떤 건물안에 계단이있어가지고 위로 올라갔어 방으로 안내해주더라고 기다리래

계산먼저 하라길래 갑자기 15분에 3만원이고 30분에 6만원이라길래 그래도 더싸길래 6만원냈지 그러고 그냥 할머니가 나갈려고하길래

내가 물어봤어 아무나 오는거냐고 그랫더니 자기가 알아서 잘 해주겠데 기대하고있엇지

그런데 오는 여자가 한30대 아줌마 데려오길래 씨1발 내가 그아줌마보고 잠시만요 하면서

바로나와가지고 내가 갈라그러니까 그아줌마가 이모찾더라 그래서 돈다시 받고 나왔다

짜증나서 그냥 집에 갈려고 하는데 내가 길을 잘못들엇어 아에이제 건물채로 운영하는 빡촌이여가지고

여자들 속옷만입고 양쪽 사이드에서 개쳐다보더라ㅋㅋ 한번만보라고 하는데 미치는주 알앗어

근데 난이미 꼴받앗엇거든 나이대가 너무안맞아서 스무살인데

그렇게거기 지나가고 시간되니까 정류장에서도 대기하더라 정류에장쪽에서 두번 붙잡혓어

첫번째 여자는 키가크더라 얼굴성형한거 개티나고 집에간다고 둘러댓지

두번째 여자는 괜찬앗어 근데 집에가고싶어서 괜찬다고 몇살이냐 물어보길래 스무살이요 이랫더니 아..그래

하면서 그냥 놔주더라 ㅋㅋ  그다음에 또여자 두명있엇는데 내가 일부러 빡친척 입모양을 씨발 이랫더니 그냥 안붙잡고 보내주더라

그래서 나는 택시를 타고 집에왔지

다음에 한번더 가볼라고한다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