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이번에 이사간곳이 복도식 아파트다.
물론 나는 작고 시끄럽고 창문도 자유자재로 열지 못하는 복도측 방에 있다..
이렇게 스트레스 이만저만으로 살바에는 그냥 따로 나와사는게 정신적으로 이로울것같다.
내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월 50은 써야 할것같은데 월급의 1/4이라 조금 정신을 깎아가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기도 하다..
만약 개붕이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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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6fdc11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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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50아끼는게 얼마나 큰건데 닥치고 사셈
d67b53fc
월세 50은 아니고 월세 이것저것 다 해서 50정도 나올듯
d67b53fc
방 잡고 나가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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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밖에서 놀고 집에서 잠만 자는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