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밍에 힙스터들의 여행이란 해외가 아니라 강원도가 진정한 힙스터 여행이다
강원도 어디 벽화 그려진 데서 사진 한방 찍고 인스타에 '나의 작은 여행이 큰 도움으로 남길 #강원도' 박아넣으면 깨시민 힙스터 완성임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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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밍에 힙스터들의 여행이란 해외가 아니라 강원도가 진정한 힙스터 여행이다
강원도 어디 벽화 그려진 데서 사진 한방 찍고 인스타에 '나의 작은 여행이 큰 도움으로 남길 #강원도' 박아넣으면 깨시민 힙스터 완성임
괘법르네시떼
알렉시오스
후추가너무좋은후추중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 바로 수긍 ㅋㅋㅋㅋ
베이스볼
새노루당
감자국 국민으로서 하는 말인데, 감자국 오고 싶냐?
차라리 춘천이면 이해라도 함.
영동가서 바가지 존나쓰고 여행하는거 ㄹㅇ 노이해.
쥬니
새노루당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 좋아서 배짱장사 하는건 아는데...
손님 점점 준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절대 안바뀌더라.
평생 그렇게 장사하던 양반들이 우글우글거려서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 하고.
한번 쫄닥 망하고 물갈이 되면 나아질꺼 같긴 하지만.
난 그래서 내가 감자국 살아도 주변사람한테 감자국 여행 추천안함.
동해안가서 바가지 쓰지말고 제주도나 일본 가라고 하지.
프롤레타리아
힙스터에게 합리성은 중요치 않다는 것을 여즉 깨우치지 못하였느냐 오호통제라 배움을 게을리 말라! 갈!
새노루당
힙스터에게는 합리적이지 않아도 간지만 있으면 되긴 함.
근데 감자국 여행에서 어떠한 간지가 있는지요?
동해안에서 바가지 쓰는거는 간지나는게 아니자너.
쥬니
새노루당
한국 힙스터에게 가혹한 육체노동은 간지가 아닙니다.
반성하시고 적당한 간지를 찾아오세요.
가령 강릉에 놀러온 연인에게 접근해서 '돈을 많이 줄테니 니 여친이랑 섹스할께'라고 하기 등등.
핑그르르
며칠 만에 간지 잃고 자연인행
남자간호사이직준비중공부하라고해줘
강원도 어디어디가봤지.. 영월 춘천.. 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