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가 평행우주 라는 사실은  오피셜이고

클로버필드 1 세계를 (A) 2의 세계를 (B) 3의 세계를 (C) 3에서 나온 두번째 세계를 (D) 라고  하면

우선 A 는 그냥 평범한 지구에서 타구루아토 라는 회사때문에 바다속에 자고있던 혹은 돌연변이로 만들어진 괴물이 밖으로 나와서  뉴욕을 덮친 세계

B는 평범한 지구에 외계인이 쳐들어온 세계

C는 에너지가 모자라서 멸망을 앞두고 있는데 섀퍼드 작전으로 인해 성체 괴물이 나타나 깽판을 치고있는 세계

D는 C의 세계에서 조금 더  악화되어 전쟁으로 인류가 죽어가고 있는 세계고

B 같은 경우는 A C D 랑 아무런 연관이 없는 세계이기때문에 논외로 치고

이렇게 봤을때 A 세계의 괴물 출현에는 C의 사건은 연관이 없는 것 같음

A 는 떡밥 그대로 타구루아토 로 인해 괴물이 자연적 혹은 인위적으로 발생한거고 그 괴물은 유아기의 괴물 이며 결과적으로 1편의 끝에서 죽었음 나는 C에 등장한 성체도 원래는 A 세계에 있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함 즉 A 세계엔 이미 유아기의 괴물과  성체혹은 더욱더 많은 수의 괴물이 있는 세계인거고

C의 섀퍼드 작전으로 인해 A의 세계에 있던 성체가 C의 세계로 전이 돼서 깽판을 치고 있다고 생각함

즉 클로버필드1에 나타난 괴물과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서 일어난 사건은 전혀 연관성이 없지만 패러독스 마지막에 나온  성체 괴물은 A 세계에서 전이된 괴물일거다

이렇게 정리가 되는데 

정리하고 보니까 쌍제이는 걍 영화를 팔아처먹으려고 클로버필드를 억지로 연결 시킨거라는 결론이 나오네 즉 말과는 다르게  클로버필드 1의 떡밥을 3에서 해소해준건 단 한가지도 없음..

마지막의 팬서비스로 성체 괴물이 등장해서 1과 3의 연결점이 생기긴 했지만 그건 일방적으로 3에서 1을 편도로 연결한거지

1의 내용에는 3의 사건이 연결된게 단 한가지도 없는거 같다

역시 뿌리기만 하고 회수 안하는건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