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을 넘기려는데 귀족 하나가 땅을 대가로 돈을 요구함. 예전에는 왕이 개인영지 4개만 가지고 있어도 가신들의 충성도 패널티가 일괄적으로 들어갔는데 이것이 삭제되고 이 임무들이 새로 추가되었음. 땅을 줄 경우 영향력이 하락해 왕보다 영향력이 높은 가신들에게는 충성도 패널티가 발생해서 땅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라기에 5천골은 너무 큰 돈이었다.
바뀐 영지 수여 인터페이스. 종교영지, 농업영지, 귀족영지가 잘 구분되어 있는 모습이다. 시리즈 최초로 봉건제를 구현하려고 시도하였다. 근데 이거 봉건제 아니잖아. 죽으면 군주가 다시 회수하는데. 프로니아 제도 아니야?
목표 수치로 뻥튀기 된 공공질서가 사라진 모습
역시 영지를 주니까 몇몇 가신들에게 충성도 패널티가 발생했다. 감당할 수 있으니 넘어가자..
귀네드 선빵이 생각보다 빠르다.. 밑에 포위스도 같이 군사동맹이라 웨일즈 거의 3분의 2가 머시아와 전쟁에 붙은 모습
목표도 갱신되었다.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런것도 없네)
동시에 기술이 해금되었다. 사가에서는 기술해금이 특정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남북으로 나누어진 전선. 아군도 남북으로 나누어 진격시킨다. 마을 두개를 먼저 잃고 시작한다.
먼저 남쪽 전선 정리
웨일즈는 장군이 정예기병이다. 1:1로는 아군 테인기사들(중기병)도 바르는 녀석들.. 궁병도 우수하다. 단점이라면 적 인공지능은 중보병을 안뽑는다는 거겠지. 어쨌든 웨일즈 기병이 무서워서 다소 수비적으로 운용해야한다. 아군 창병의 비호 없이 기병끼리 교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그런데.. 강이네??? 땡잡음. (별 생각 없었는데)
갑옷과 방패가 가장 우수한 장군 병사들을 선두에 새워서 화살을 다 소모시키는 모습
방패벽의 인게임 모습이다. 위엄 돋게도 뒤에 있는 열의 병사들은 화살을 그냥 투구로(!) 받아낸다. 그래도 안죽는거 보면 효과는 뒷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듯. (뒷열도 방패를 드는걸 구현하는게 그리 귀찮았나?)
사실상 중보병의 방벽은 화살에 안죽는다. 인공지능이 아니면 쏘는게 무의미하다 판단했겠지. (수레나스 처럼 화살 무한 보급이 될리도 없고)
화살을 다 소진시킨후 아군 궁병으로 꼬시니 닥돌하는 녀석들
기병은 불화살로(사가에서는 대기병과 사기저하효과가 있다. 다만 사기저하는 아군도 동일)
적 투창병은 일반화살로 녹여준다
다시 재돌격을 위해 뒤로 빼는 적 정예기병은 다시 불화살로 맥여주니 장군 저격 성공
농민병이 모랄빵이 안날 수 없다. 뒤에 숨겨놓았던 경기병으로 밟아준다.
재집결 없이 갈아먹는데 성공
빼앗겼던 남쪽 마을을 수복했다.
여전히 고통받는 식량..
이제 북쪽 전선을 상대할 차례이다. 식량은 부족하고, 금은 다소 남았다.
덕분에 눈물을 머금고 두세개씩 징병해서 병력을 합친 후 식량 수급을 맞췄다. (식량은 슬롯당 단일하게 10 소모) 적 인공지능이 공격적 성향인지는 주로 외교창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아마 포위스는 공격적이었으니 조금만 전력이 비슷해도 닥돌해 올거 같다..
튀긴닭다리
그래픽이 깔끔하네
이정도 돌리려면 그래픽카드 사양이 어느정도 되야해...???
Miracle31792
내꺼 970인데도 중옵이더라. 2080이면 되겠지뭐!
근데 그냥 피방 사양이 1050 gt 인가 그랫는데 내 브가 아니니 풀옵 놔버렸어!
튀긴닭다리
그정도면 얼마 해??
젤 싸게 사고 싶은데 ㅠㅠㅠ
정권이내
Miracle31792
바이킹스 봤더니 양손도끼 오르가즘 오짐. 무엇보다 삼탈워 프리뷰입네다 ㄲㄲ 삼탈워 예구는 담달 ㄱㄱ
정권이내
토 사가 전투뽕 오지는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