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군 전투 결과 피해가 커서 전사포용 선택
바뀐 개인성 스탯 표시. 가신의 경우 충성심을 적어도 6까지는 맞춰주고 시작하는게 좋다. 성직자 왠만하면 찍고, 그 전에 배우자를 찾아주면 되는데, 스탯을 보고 버프를 주면 아내를 맞이해주자.
쉬바 돈날렸다.
병력좀 뽑았다고 식량이 쪼들리기 시작한다. 아니 웨섹스 때는 이런일이 없었단 말입니다... 식량 뻠삥을 해주는 수렵꾼이라도 찍는다. 병참을 찍을 사치가 없다..
마을 두개는 두 군단이 나란히 가서 얌냠 하면 될 듯.
양쪽을 정벌하고 동쪽을 좀 더 기웃거리려는데 벌서 웨섹스와 저 세 동맹들이 전쟁이 붙었다. 머시아 서쪽의 웨일즈 놈들이 눈에 거슬리지만 콩고물이라도 없을까 기대해본다..
그 와중에 내땅이 경로지라서 마음껏 횡단하는 녀석들. 정명가도와 러일 청일 전쟁의 한반도를 보는 듯 하다. 군단을 바로 내려보내주자.. 내려보내 주는 길에 내정도 봐주는데, 내정도 슬롯이 선택할 수 있게 두개가 생겼다. 전에는 외길이었는데. 머시아는 저 벌목지가 있어서 건설가격 내려주는게 참 좋으니 저거 먼저 지어주자. 식량은 어떻게든 되겠지..
바다 북동, 남동, 정남 쪽에 한번씩 나타나는 습격선들. 웨섹스의 경우 신경을 쪼오오오금 써줘야 되지만 머시아에게는 남 일이다.
내.... 내땅에서 꺼져....!
남쪽에는 웨섹스가 여기까지 왔다. 게임에서는 그닥 친하다고만 할 수 없는 웨섹스... 너무 국력이 세기도 하다. 웨일즈를 상대하면서 웨섹스까지 상대하는게 내 실력으론 안되는거 같다.
잉글랜드는 장군들이 가만히 놔둬서 경험치를 먹는다. 다른 부족들은 안해봐서 모르겠다. 부지런히 마누라 찾아주고 성직자를 찍어본다.
결혼에는 돈이 들어서 건물 짓는 돈이 없어지지만, 버프만 주는 배우자만 뜨고 또, 인륜지대사니 얼른 맺어주었다.
웨섹스의 종속국이 남쪽에서 올라오고 머시아 동쪽에 있던 헤이덴보르크가 북쪽에서 내려오고 서쪽에서 웨일즈 놈들이 내 마을을 찝쩍대고 있다..
머시아 남부 상황과 공공질서가 바뀐점. 반란군이 확률로 나타나게 되고, 세력 충절이라는 것이 생겨서 점령후 주민들의 저항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수치가 생겼다. 일단 저런 땅은 개발하고 싶지가 않다..
(튜토가 목적이라 최대한 자세하게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