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서 봤는데 사회복지사들 사이에서 저기가 신의 직장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무조건 칼퇴에 정신적 스트레스 이런거 하나도 없다고 ㅋㅋㅋㅋ

저새끼들 대가리 몽둥이로 후려쳐야 하지만 사회가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이 너무 안좋은 것도 한몫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막상 동네에 장애인 복지시설 들어서면 집값 떨어진다고 들고 일어남

결국에는 관심 안가지는 동네에 교도소처럼 만들어놓는방법밖에 없음

게다가 장애인은 많은데 시선 안좋고 지원도 없으면 당연히 장애인 개개인에 대한 복지는 엄청나게 하향된다

진짜 사명감에 일생 헌신하는 사람도 꽤 많을텐데 결국엔 돈이 안되면 돌아가지를 않음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저기 나온 새끼들은 죄다 쇠몽둥이로 대가리 후려쳐 죽여도 시원찮은 놈들임

근데 현재 사회에서의 장애인들의 입장을 본다면 저기 하나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결국엔 사회 전체가 장애인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포용하며 지원해 줘야 한다고 봄

우리 사회에 장애인은 생각보다 많고 은근히 지원의 사각지대다

보호자가 자기 가족 맡기면서 모를 수가 있나?

이거 보면 더더욱 22주 낙태 선택 해야겠다. 어차피 장애인으로 태어나봤자 저런 대우 받으면서 지원금 명목의 소모품 취급되고 아무 관심도 주지 않을건데 장애인 인권같은거 들먹이면서 지랄내느니 그냥 태아단계에서 얼른 탈조선해야지

대한민국이 ㅇㅓ쩌다가 이런꼴이됐을꼬.. 진짜 2000년대초만해도 사람냄새나는 곳이었는데..

대구 사는데 몰랐네.. 시발 쳐죽일 새끼들

진짜 교도소에 들어간 놈들은 꿀빤다는 이야기만 나오는데 복지원이 오히려 죄수보다 못하게 살고있네 둘이 바꿔라

나도 마음 한편으로는 노숙자들 격리 시켜서 좋다라는 생각 먼저 들었으니 ..불편한 진실을 보면 뜨끔하구만

이정도면 감옥가는게 더 나은거 아니냐?

나도 사회복지종사자지만 대한민국 복지는 복지란 단어를 붙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거야

ㅋㅋ 복지사새끼들 대부분 정상인사람들 없다.

ㅓㅜㅑ

이거 보면서 내가 하나 말하고 싶은거는 우리나라의 복지는 국가보다는 개인에게 맡겨놓은게 문제라는거다.

조현병환자 시설에서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약도 안 먹고 사람찔러죽이면

저런 짐승 어디다가 가둬놓지도 않고 왜 풀어놓냐고 욕하고 소리지르다가

사람 가둬놓으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못하게 왜 가둬놓냐고 니들이 사람이냐고 하는데

대구 희망원은 한강 이남에서 졸라리 큰 시설이고, 장애인, 노숙자, 조현병환자 등등

복지시설에 수용되는 사람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갈 수 있는(보내지는)곳이다.

개인시설에서 감당 안되는 난폭한 사람들은 다 저기로 보내버림.

세상에서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보기 싫은 사람들을 다 쫓아내서 모아놓은 곳인데

그 사람들이 한 시설에 모여서 생활하는걸로 모두들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사람들 다 모여있는데 거기에서 다 하나같이 하하호호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거 같으면 왜 일반인들은 복지관으로 안 가겠냐??

여튼 옛날에는 다 저렇게 한데 모아서 관리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수용소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사람들 사이에 풀어두는 추세잖아?

난 그게 옳은일인가 싶어. 지금 저거 희망원도 폐쇄하기로 했는데 대책은 있나?

물론 저렇게 운영되는건 잘못된건데 그냥 그렇다고.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지방이라서 바뀌지 못한다. 지방은 변할 수 없고 중앙의 통제를 받아야 함. 그리고 사형제 시작하자.

조선은 자력구제가 어울린다.

희망원 저거때문에 한 생활관 폐쇄하고 거주중인 장애인 노숙인들 탈시설화랍시고 내쫓는다. 정부는 이런사건들없애려 탈시설화하자는데 정작 실제 저기 거주인들은 이제 갈데가없고 지원금 예산도없이 그냥내쫓기고있다. 사회복지전공중인데 저번주에 이 주제로 레포트썼는데 댓글들 수준 왜저러나모르겠다. 사회복지시설단체는 다 저렇다니 대구가 어떻다니 개드립 일베유입이 많긴하나보다. 저기 가해자들은 사회복지사가아니고 권력있는 신부들이랑 그 친척인 영양사나 일반직원들이었다는거 알아줬음한다. 저기 취직된 사회복지사들도 탈시설화로 다 쫓겨나게생겼어.

저기 몇번 봉사갔는데

딱히 특별한 건 못 느꼈는디

TBC뉴스 나오고 기사 뜨고

검찰에서 전화와서 뭐 본거 있냐 묻기에 깜놀

근데 또 최근에 진주아파트 사건 등 정신질환자 사고가 많아지니까 여론이 격리치료 유지로 가고있긴 하던데...

저자를 염전으로

원장 좀 ㅇㅂㅊ같네

신은 없죠? ㅌㅋㅋㅋㅋㅋ 개독 클라스

적어도 아들 대우하는 짱가는 착한편이였음

엘살바도르도 저렇게 사람이 죽어나가진 않을탠대

대구..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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