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량을 깨부순 장한이지만 썩어가는 진나라에서 홀로 빛나봐야 견제만 당하게 됨.
결국 진나라 20만 대군을 이끌고 항우에게 투항하게 된다.
관중왕 선착순 1명! 사실 이 일이 장한 투항보다 먼저인걸로 알고 있음
원래는 길을 나눠서 진격하는데, 항우 쪽은 내부사정(상급자인 송의가 늑장부림) + 장한 때문에 유방보다 진격이 늦어지게 됨
근데 게임에서는 그냥 장한이 먼저 항복하는 쪽으로 진행하는 듯
아무튼 유방군은 창읍 방면으로 진격하게 된다.
출진 전 소하 클릭 시 나오는 대사.
근흡은 잘모르겠는데 노관은 원래 역사에서는 유방과 패현에서부터 함께한 불알친구였음. 진나라에서 장수한 적은 당연히 없고 ㅎ
게임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면 좋겠다. 역사와 다른 부분은 내가 아는 선에서 틈틈히 넣겠음. 아무튼 전투 시작
노관을 퇴각시키면 전투 종료.
방심하다 퇴각함 ㅠㅠ.. 항우님 그립습니다..
이번 전투는 번쾌와 근흡의 일기토가 준비되어 있다.
일방적으로 뚜까패는 번쾌, 근흡은 과연 아군에 들어올까요?
여차저차 해서 노관을 퇴각시키면..
사실 적이 많이 남았는데 콩을 안사와서 보급이 부족해 그냥 적장만 땄음. 항우 잡을 생각하면 레벨 좀 올려놔야 되는데 ㅠㅠ
이번 편은 좀 짧은 것 같아서 이때까지 합류한 아군 정보를 조금 추가하겠음
이후에 아군에서 빠지기 때문에 키우지 않겠다.
진패와 함께 아군에서 빠진다. 안키움. 보병주제 통솔력도 88이라 방어력도 꾸짐 (이건 키우면 되긴 되는데 어차피 나갈놈이라..)
번쾌와 같은 병종인데 인물특성이 있어서 더 좋음. 원래 왕릉이 유방과 나이가 비슷한걸로 알고 있는데 게임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
원래 역사에서는 유방하고 비슷하게 동네 건달 비스무리한 존재였음. 좋게 말하면 협객, 나쁘게 말하면 건달. 유방군 합류 시점과 경위도 게임과 다름
누군지 잘모른다. 통솔이 90이 넘어가서 보병으로서의 활용 가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