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ㅈ망한인생 푸념 및 상담,조언 좀 해주실분 ㅠㅠ 삶의낙도없다

f4d4ae5b 5 일 전 417

어디 얘기할때도 없고 여기 써봄 장문일듯 요약있음

 

27살 모솔 아다 남자임..  키178 몸무게115임

 

사회공포,시선공포,과민성대장염,대인기피,우울증,성인ADHD 때문에 정신과도 다니는 사람임 약은 먹었다 안먹었다하고

 

친구는 아예없고 가족은 부모님,누나,나 이렇게임     술,담배 일체 안하고 유흥도 안해봄 심지어 어쩌다보니 술집,포장마차 이런데도 한번도안가봄

 

그리고 유흥을 하고싶지도않고 해도 즐거워 질거 같지도않음 술은 자꾸 하기싫은데 아버지가 먹으라고함;

 (ㅠ 약때문에도 먹으면안되고 진짜 먹기싫다 운동한다고도 안먹기도했고) 당구 탁구 이런거 좀 해보라하는데 하기싫음 이상하게

 

20살~25살 까지는 전문대 다니다가 휴학하고 8개월정도 이모부공장에서 억지로 일했다 정말 일하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더라

 

그이후엔 육군갔다가 현부심 받고 정공으로 전환됐음 공익 소집해제후에 다시 복학하고

 

아버지가 자기일 배우고 같이하재서 하다가 내가 너무 못하고 아버지랑 안맞아서 서로 때려침

 

그러다가 직업전문학교 다니는데 이제 한달남았음...  직업전문학교 다니는중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기일 또 시키길래 지금 같이하고있는데

 

맨날 월요일~일요일 까지 주말 쉬는거없이 아침 9시~9시반 쯤 시작해서  저녁 10~11시에 마친다..

 

직업학교 마치면 매일 아버지 사무실가서 일함

 

쉬는날? 그딴거 없는듯;;   직업학교 끝나고도 11시에 마칠거라 말함 아버지 하는말이 난 니가 일만하다 죽을가봐 걱정이라함 결혼못할까봐 걱정이라고함

 

아버지는 지금 하는일 한달에 800만~1천만원 정도 번다고함  하는일은 금형 모델링 하는거라고해야되나 암튼그런데

맨날 일만하니까 차라리 전문학교에서 선생님이 소개시켜주는 회사 가볼까 생각도들고 모르겠다... 막상가도 사회생활이 안되서 잘할지도모르겠구

 

또 아버지랑 하루종일 붙어있으니가 이거 완전 노예임

 

일해서 아버지한테 받은돈은 지금까지 90만원 정도밖에 못받았다...

 

19살인가 20살때부터 맨날 학교 끝나고,일끝나고 주말이든 평일이든 운동만했음 거의 운동중독이었음 

 

김종국 광팬이라 운동하는거도있음  

김종국처럼 식습관도 그렇게 살았었고

 

그렇게 5년정도 운동하다가 어깨관절와순파열(슬랩병변) 걸리고  발등은 골절남 골절은 운동해서 생긴건데 어깨는 뭐때문인지 잘모르겠음

 

골절난 발등은 어떻게 치료해서 좀 괜찮아졌는데 어깨는 수술한게 재파열인가? 되고 봉합한게풀려서 재수술 해야한다함

 

그렇게 재수술판정 받았는데 수술법이 2가지라함 1.재봉합 :풀린부위를 다시묶는법 2.건고정술 :이두장건인가 잘라내서 붙이는것 (힘이15프로떨어짐)

 

당연 1번수술 하고픈데 둘다 장단점이 있다는거임

 

그렇게 2년인가 3년동안 수술도 못해서 집에서 먹고자고 하다보니 생활패턴 망가지고 식습관 망가지고 운동안하고 약부작용 등으로 인해서 75키로에서

40키로나 쪄서 115됨

운동은 하고싶어 죽을거같은데 하지를 못해 상체운동을 아에못해..

집에선 살좀빼라해서 한2달 정도 달리기 걷기 계단오르기 같은거했는데 발등도 좀아프고 또 웨이트안하면 살쳐진데서

격한운동하고프니까 너무 노잼이라서 못하겠더라 그러다보니 삶의 의욕이 없어지게됨

 

그래서 요새 일과가

 

아침 9시반 일 시작 ~10시쯤 퇴근 중간중간 폰게임...   폰게임엔 또 과금하고있음

 

계속 이렇게 살고있는데 답이없는거 같다 ㅠㅠ

 

한번식 쉴때도 있는데 그땐 아버지 어디 모임가거나 할때 쉼 

계속 일 하다보면 시간도 생기고한다는데 그게 언제인지모름

 

수술은 다시 할라했는데 돈도없고 집에서도 안시켜줌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데 아버지가 돈을 안주니 뭐 어쩌겠음... 니돈 벌고하라 카긴하는데

어머니는 수술하면 안좋은데 그러고 자꾸 지켜보자고만 함

또 계속 아프다 그러니까 아버지는 참아라 아픈척하지마라 꾀병이다 화내면서 평생 그렇게 살라고함;; 수술할 시간 줄지안줄지도 모름 ㅠ

 

 

어제 갑자기 짜증나서  계속 생각나서 병원 찾고 의사찾고 인터넷 들락날락하는중

 

요약해보면

 

1.27살 모솔아다 정공 친구없음 술담배안함 유흥안함

2.어깨랑 발등다침 그러다보니 집에만 있게됨 삶의낙이 없음

2.매일 일만하고 살고있음

3.운동 진짜 하고싶은데 수술도 못하고있고 답답해죽을거같음 수술해도 회복될건지도 의문

4. 계속 살다보니 누군가를 안만나도 편하긴함 

5.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6.아버지는 밖에좀 나가라하는데 나갈수가없고 나갈이유도없음

 

 

16개의 댓글

63bf1a04
5 일 전

아니 운동을 어케했길래? 운동법도모르고 운동 막무가내로함?

f4d4ae5b
5 일 전
@63bf1a04

ㄴㄴ 그건아님 발등다친건 내가 킥쓰다가 발등으로 잘못때렸고 어깨는 예전부터

아프긴했던거

63bf1a04
5 일 전
@f4d4ae5b

아니일단 살좀빼

f4d4ae5b
5 일 전
@63bf1a04

역시 그래야되나 ㅠ

ca67d41d
5 일 전

일단살을빼라

f4d4ae5b
5 일 전
@ca67d41d

역시 그게 기본인가 ㅠ 근데 핑계라면 핑계라서 빼기싫은거도 있고 아프기도하고 그렇네..

ca67d41d
5 일 전
@f4d4ae5b

핑계다 돼지인게 근본적인문제임 여러문제들이 여기서파생되는거고

d4c515be
5 일 전

운동쪽에선 공감이 많이 가네

별 수 있냐 그래도 살 빼야지

힘내라

f4d4ae5b
5 일 전
@d4c515be

ㄳ ㄳ

5a1ca24e
5 일 전

주기적으로 산책하고 간단한 시험이라도 하나 쳐봐

f4d4ae5b
5 일 전
@5a1ca24e

시험은 자격증시험 말하는거지? 산책은 오전일찍 , 새벽에라도 하면될까

5a1ca24e
5 일 전
@f4d4ae5b

ㅋㅋㅋㅋ맘 생길때 해 난 도서관에서 공부하러 왔다갔다 하는 길에 시장도 들러서 쌈마이한 물건같은거도 함 찾아보고 했어

 

시험은 뭐 자격증이던 토익이던 공시던 공겹이든 취업이든 아무거나 쳐봐 ㅋㅋ

f4d4ae5b
5 일 전
@5a1ca24e

댓글보니 엄청 즐거워보이네 부럽다

5a1ca24e
5 일 전
@f4d4ae5b

ㅋㅋ아냐 나도 개벌레였어 많이 나아진거임

c8448d83
5 일 전

남의 아버지 욕하기 좀 그렇지만 아버지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 너한테 필요한건 어깨 수술이 1번이고 재활이다. 이걸 안 하면 운동을 할 수 없고 운동을 못하면 다이어트도 어렵다. 돈을 빌려서라도 수술->재활해라.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96c7ea01
4 일 전

애비가 자식을 돈버는 도구로밖에 안보네

 

도구가 작동안하니까 화내는거고.

 

그거 해줘봐야 답이없다 여태배운 일기술로 독립한 후 의절하길 추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성인용 컨텐츠, 단어가 포함 된 게시글/댓글은 제재 대상입니다 c99f2646 2015.02.14 72337
공지 고민 상담 판 공지입니다 bfff21a4 2015.02.10 74255
255037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질문 3 cb309c0a 12 분 전 21
255036 아버지랑 사이가 나쁘다 1 04f68047 19 분 전 21
255035 여친한테 잘하고 다 받아주기만 해선 안되는구나 2 601e7c34 45 분 전 130
255034 빨리 답좀!!!!!!!!!!! 6 d5d789ab 56 분 전 77
255033 존나 돼지마냥 퍼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 없냐 7 47479fc6 1 시간 전 101
255032 개붕이들아 아다 고민좀 들어줘 1 7a4be10a 1 시간 전 53
255031 끝나고나면 항상 사랑한다하는걸 깜빡함 2 3b706b90 1 시간 전 89
255030 우울해지는게 너무싫다 너무싫다 .. 2 2bea68ab 1 시간 전 33
255029 능력은 없는데 눈만 높아지는게 고민 5 cbb5ae9f 1 시간 전 92
255028 운동 질문좀... 3 0bcb4690 1 시간 전 45
255027 내가 양성애자일까? 5 2e673d24 1 시간 전 89
255026 여자친구한테 돈 빌려주려는데 이자를 32 f4053e29 1 시간 전 203
255025 전여친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면 이상하냐? 2 3d6d565c 1 시간 전 96
255024 편도제거수술 한 게이 있슴미까? 8 5c0d2aed 2 시간 전 64
255023 게임 현타온게 고민 5 41080c8d 2 시간 전 77
255022 가사에 memory 들어간 음악 5 1e5d97a5 2 시간 전 83
255021 앞집이 무서운게 고민 2 b0373159 2 시간 전 60
255020 질문)결혼한 여자들 있음? 2 81e474ab 2 시간 전 114
255019 별거 아닌데 여자친구한테 좀 서운하다 4 601e7c34 2 시간 전 167
255018 선천적으로 느리고 답답한 성격이 고민 2 c097a66c 2 시간 전 7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