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CK2] 샤를마뉴 플레이 -7-

 

 

 

제목 없음.png

 

786년 9월 1일의 서유럽

집안정리를 하고 있어서 딱히 변한 건 없다.

 

제목 없음.png

 

종교 바꾸자마자 수도회에서도 바로 탈퇴당했다.

에베베 전사회 갈거지롱

 

제목 없음.png

 

물갈이 작업은 졷간피로도를 극도로 상승시킨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회수하다가 이렇게 고민이나 거절 띄우는 새끼들한테

한 명이라도 잘못 요구했다간 왕국 전체가 들고 일어나니 수십 수백명의 의중을 일일히 따져가면서 보내야한다.

말 그대로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라 느리더라도 매우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수락하는 애들만 자동으로 회수시켰으면 참 좋겠지만

애초에 이런식의 플레이가 역설사가 바라는 플레이가 아니니 어쩔 수 없다.

 

제목 없음.png

 

봉신들 물갈이 때문에 바꾼거니 일단 믿는 척이라도 해두자.

 

제목 없음.png

 

집안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고

고르고 골라 이제 33명만 남았다

뭔 민족대표 33인도 아니고 끝까지 땅 주기 싫단다.

가정방문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제목 없음.png

 

이유없이 싫은 새끼가 있는가?

중세에는 그런 당신을 위한 1:1 맞짱 서비스가 있다.

 

제목 없음.png

 

음 없나보다.

 

제목 없음.png

 

33인의 저항이 거세어 이제 그냥 달라는대로 받을 순 없지만 아직 방법은 있다.

체포기회가 있는 놈들은 체포해서 또다시 틈을 만들어보자.

 

제목 없음.png

 

명분이 우리 쪽에 있기 때문에

체포에 실패하고 반란이 일어나더라도 안전하게 진압할 수 있다.

 

제목 없음.png

 

어...어...?

원래 물갈이용으로 잠시 바꾼 종교라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종교개혁각이 나왔다.

 

 

제목 없음.png

 

댓글을 통한 다수의 의견(한 명)을 통해 카톨릭의 배신자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개드립에서 홀리퓨리 이후 연재가 없어서 컨텐츠 소개 겸 해서 이 방향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제목 없음.png

 

이제와서 컨셉 따지기도 참 웃기긴 하지만

대충 바이킹이랑 잘 맞게 선택했다.

 

제목 없음.png

 

특히 이번에 선택한 '피에 목마른 신들'이라는 교리는 나도 처음 선택해보는거라 꽤 흥미가 있다.

교리 선택시 결정탭에 '집단 공양'과 '살육제 개최'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제시되는데

포로를 잡아 인신공양을 하면 생기는 트레잇으로 발동 가능하다.

살육제 개최는 이 트레잇으로 실행가능하니 제물을 준비하려면 포로를 많이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

 

제목 없음.png

 

 

하긴 카톨릭은 열심히 포교하고 이교도를 잡아도 돌아온 것은 파문 뿐이었다.

 

이제 내가 교황이니 파문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제목 없음.png

 

새로운 야망이 해금되었다.

4월 2일에 나온 3.1패치에서 문명처럼 불가사의를 지을 수 있게 되었는데 불가사의를 짓겠다는 야망 또한 추가된 모양이다.

아무튼 고를게 이거랑 신앙심 야망밖에 없으므로 한 번 골라보자.

지금은 돈이 없어 짓지 못하지만 그래도 신앙심 모으기보단 빨리 달성하겠지.

 

제목 없음.png

 

재상이 유물 탐색에 도움을 요청했다.

지금 와서 유대교 유물 얻어봤자 아무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세상 일은 모르는거니까 도와주자.

 

제목 없음.png

 

흐음... 기념비라..

기만 특성이 달려서 약간 못미덥긴 하지만 지원해주자.

 

제목 없음.png

 

다행히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가끔씩 동상에 지 얼굴을 박아넣는 미친놈들이 있다.

 

제목 없음.png

 

선전포고 이벤트를 못 찍어서 인물창으로 대체했다.

원래 역사대로라면 카를은 꽤 신앙심이 깊어서 교황령도 바치고 그랬겠지만

지금은 그냥 배신자 이교도일 뿐이다.

 

제목 없음.png

 

종교 갈아탄 김에 노드.. 아니 노스 향우회에도 가입하자.

바이킹 답게 한 판 싸워야 끼워주는 모양이다.

 

제목 없음.png

 

승리했다!

묠니르빨이 좀 컸다.

 

제목 없음.png

 

전쟁에서도 가볍게 승리했다.

사실 무슨 자신감으로 전쟁을 걸었는지도 모르겠음

교황령이 신정이라 그런지 말도 안되는 전력차에도 전쟁을 거는 일이 가끔 있다.

 

제목 없음.png

 

피에 굶주린 신의 첫 희생자가 나왔다.

근데 일러스트나 묘사를 보면 북구신화보다는 아즈텍 느낌인데...?

그래도 많이 죽이면 업적도 주니 열심히 바치자.

 

제목 없음.png

 

지원은 아낌없이 부어주자.

이 정도 선택지까지 나왔다는 건 등급 또한 틀림없이 높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제목 없음.png

 

첫 번째 책 또한 완성되었다.

무력 능력치가 높으니 나쁘지 않은 퀄리티가 나왔다.

 

제목 없음.png

 

전쟁이 끝난 교황령에 약탈자들을 보내 털어먹고 있다.

쫩쫩

교황령 너무 달달하구요

 

제목 없음.png

 

재상이 유물수색을 완료했다.

누가 유대인 재상이면 유대교 유물 들고온댔냐 ㅡㅡ

심지어 카톨릭 믿고 있을때 유물수색을 시켰지만 가져온 건 북구신화의 유물이다.

 

그래도 걀라르호른은 북구신화의 세 가지밖에 없는 유물 중 하나이니 크게 치하해주자.

 

제목 없음.png

 

그리고 이교도로서, 스스로 황제에 올랐다.

샤를마뉴로 플레이할때 제국을 만들거나 또는 다른 캐릭터로 신성로마제국을 만드는 경우 이렇게 제관을 주는데

융통성 없게도 반드시 카톨릭이나 프라티첼리(이단)을 믿어야 활성화되는 유물이다.

 

제목 없음.png

 

아들도 노스 향우회에 가입시켰다.

마! 우리가 남이가!

 

제목 없음.png

 

원래는 독실 트레잇을 떼려고 학문 관심사를 골랐는데

지금와서는 의미없는 행동이 되고 말았다.

학자 트레잇을 달면 다른 관심사 트레잇을 못 다니까 변동치만 남기도록 하자.

 

제목 없음.png

 

노스 향우회에 들어가서 뭘 배웠는지 분노조절장애에 걸리고 말았다.

가구 다 박살내는 와중에도 말을 끝까지 하는 저새끼도 참 대단한 새끼인듯 하다.

 

제목 없음.png

 

아들은 이상한 걸 배워와서 헬갤러가 되고 말았다.

전사회에 가입시키면 빡치는 이벤트 중 하나다.

 

제목 없음.png

 

딸도 데려오라고 한다

다단계인가?

 

제목 없음.png

 

10명 정도를 제물로 바쳤더니 1단계 트레잇을 달았다.

너무 중2병스러운 특성이다.

크큭..

 

제목 없음.png

 

7년간 계속된 작위회수 끝에 제국 내 마지막 기독교 잔존세력 또한 완전히 청산했다.

 

fcc069454661fb5bf05da67d199065ec.png

 

북구신화 봉신들에게 분봉하고 남은 부족정 똥땅들은 기독교인에게 분봉한다.

후계자 대에 바로 회수해서 봉건정으로 업그레이드 할 거임

부족정은 봉신으로도 카운트되지 않으니 그냥 분봉만 해주면 된다.

 

이게 바로 이단역전세계다

 

icon_7.png

 

 

제목 없음.jpg

 

내부 정리가 끝난 모습.

프랑키아 제국은 6명의 대공작이 보좌하는 절대왕권 체제로 완벽하게 변모하였다.

 

-계속-

 

이제 뭐하지..

 

 

 

8개의 댓글

크킹은 안해봤는데 세력 얼마나 키울 수 있음? 뭐 작위니 상속이니 뭐니 해서 크기 키우기 힘들다던데

 

윾겜처럼 세계정복 이런거 절대불가능함?

0
2019.04.15
@크리스토프발츠

wc 쌉가능

윾겜보다 조건은 더 쉬운게 윾겜은 400년 안에 wc 해야되는데 크킹은 700년이나 돼서 더 쉬움

작위니 상속이니 하는건 게임 시스템만 좀 익히면 큰 문제는 안됨

단점은 윾겜도 그렇지만 지루함

1
2019.04.16

교황도 인신공양 가능?

 

0
2019.04.16
@january

이교도로 교황 화형시키는 도전과제도 있읍니다

0
2019.04.16
@Sead

화 형 해

0
2019.04.16

크킹 특) 처음에 노잼

중반부 꿀잼

어느순간 현타

노잼

0
2019.04.16
@탑똥

자기가 어느정도 설정한 목표가 충족되면 그 이후로 급노잼화되면서 방황하기 시작함

7세기 도전과제 깬놈은 정신머리가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하더라

0
2019.04.16
@Sead

로마로 세계통일 목표잡고

이슬람부터 뚜까패고 인도정복전쟁하다가

현타와서 끄고 안킨지 몇개월...

0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공지 [정보] 게임 연재 / 정보 판입니다 48 overflow 3 2017.04.18
3935 [연재] (롤주의)비트세이버로 살빼기 190623~0626 23 전주나씨 0 5 시간 전
3934 [연재] eu4) 혁명의 기운! 프랑스플레이! 2 4 초코찌개 0 16 시간 전
3933 [연재] eu4) 혁명의 기운! 프랑스 플레이! 1 6 초코찌개 0 17 시간 전
3932 [연재] [토탈워] 삼국 正史 - 촉한 뇌절 (81) (完) 7 Miracle31792 5 2 일 전
3931 [연재] [토탈워] 삼국 正史 - 촉한 뇌절 (80) Miracle31792 0 2 일 전
3930 [연재] [토탈워] 삼국 正史 - 촉한 번외 (79) Miracle31792 0 2 일 전
3929 [연재] [토탈워] 삼국 正史 - 촉한 번외 (78) Miracle31792 0 2 일 전
3928 [연재] [토탈워] 삼국 正史 - 촉한 번외 (77) Miracle31792 0 2 일 전
3927 [연재] [POE] 답답해서 쓰는 공략글 - 지층강타 대족장 (Tectonic Sl... 15 옥경이찾아삼만리 3 2 일 전
3926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51) (完) 2 Miracle31792 1 3 일 전
3925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50) Miracle31792 0 3 일 전
3924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49) Miracle31792 0 3 일 전
3923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48) Miracle31792 0 3 일 전
3922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47) Miracle31792 0 3 일 전
3921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46) Miracle31792 0 3 일 전
3920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45) Miracle31792 0 3 일 전
3919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44) Miracle31792 0 3 일 전
3918 [연재] [토탈워] 로마2 - 아우렐리아누스의 로마 (43) Miracle31792 0 3 일 전
3917 [연재] 비트세이버로 살빼기 190613~0623(개잡썰주의) 22 전주나씨 2 3 일 전
3916 [연재] [POE] 답답해서 쓰는 공략글 - 지층강타 대족장 (Tectonic Sl... 15 옥경이찾아삼만리 4 4 일 전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