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준의 국민들이면 왜 내 혈세를 지가 병신짓해서 사고당한 놈팽이한테 주냐고 항의한다 분명.

국개론 꺼내는 거 존나게 싫은데 오늘은 꺼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군의 악폐습과 가혹한 처우가 이제 온전히 정부의 방관 때문이라고 볼 수도 없고, 일제의 잔재라고 씨부릴수도 없다.

벌써 반세기를 넘게 이어져 온 나라가 아직도 그게 문제인거라고 야부리 터는 것도 씹지랄이고, 진짜라면 그 세월 동안 해결 못한 것도 씹지랄이고

일제가 일제한 게 아니라 조선놈들이 조선한거지.

이건 시발 높으신 분들만의 잘못도 아님. 분명히 그 개지랄을 몸소 당했음에도 징용당하는 노예들보단 부리는 감독관님들에게 자기이입하는 새끼들 때문이지. 그리고 그런 새끼들은 이 바닥에 널리고 널렸어, 노예해방되었으니까 자기도 노예부린다 그런 마인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장단에 맞춰주란거야?

당장 예비역 씨발들부터가 최좆도 안되는 임금을 쥐꼬리만큼 올려도 '나때는 말이야' 이 지랄을 떨어대는데.

좆팔륙 꼰대만 그런거면 그 세대 특이라고 드립치고 넘어가지, 이 시발 '나때는' 지랄떠는 건 당장 올해 전역할 새끼들도 그럴 거라는 게 문제지.

시발 당장 내 친구 중에도 그런 놈이 있다.

합당한 처우? 합당한 배상?

니미시발 그런 건 절대로 이 땅에 오지 않을 겁니다.

정부가 병신이라 그런 것도 아니고, 윗대가리가 썩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국민들이 반대해서, 그것도 군대 다녀온 새끼들이 반대해서 안 될 겁니다. 씨발

별단 새끼들만 똥이 아니라 그 밑에도 똥이야 똥

한민족 지랄염병들이 아니라 이민 받아서 아예 다른 피로 정주민들 혈통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영원히 이럴거야.

좆같은 새끼들. 지들이 만들어낸 지옥인데 누굴 욕하는 거야

평생 스스로 만든 지옥에서 불타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