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좇같아서 책상에 샷건몇번쳤다.

이베이에 물품판매하며 먹고사는 개붕인데 갑자기 판매영구정지를 당했더라

이베이는 영구정지 사유를 말해주지 않는다. 자기가 영구정지당했는데 왜 당했는지 알 길이 없음.

시발 어이털려서 다른 판매처 찾아보려는데 갑자기 또 이베이가 정지를 풀어주겠댄다. 그런데 이때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구매자 한놈이 자기가 물품 못받았다며 컴플레인 걸어버려서 이베이가 이 문제 해결후에 정지해제요청 메일 보내달라더라.

이베이에 이런 사기가 빈번해서 나는 끝까지 환불안해주고 버티려다가 판매를 못하다보니까 자꾸 손실이 누적되니까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 손실이 몇십만원이 쌓여가는데 이새끼는 내 물품 받아놓고 배때지튕기면서 버티고있고 씨발 홧병이 뒤질꺼같더라. 이새끼도 배송추적 안되는 택배보낸거라 밑져아 본전이라는 마인드로 뻐팅기고 있는거임.

솔직히 이거 그냥 손해봤다치고 5만원 버리는셈치고 얼른 판매재개하면 될텐데 그거로 이틀정도를 따지다가 씨발 이베이에도 문의해봤는데 당연히 대답은 예상대로다. 걔한테 물건줬다는 사실을 입증할 사실(택배 트래킹넘버)이 없으니 방법이 없다.

결국 몇십분전에 환불해주며 샷건 오지게 쳤다. 씨발 스페인새끼 죽여버리고싶은 마음이 솟구치더라.

더 홧병아는건 뭔지 아냐? 이새끼한테 부정적인 피드백도 못남김. 그새끼도 똑같이 나한테 부정적인 피드백 남기면 나만 물건파는데 존나 치명타거든 그 많은 긍정적 피드백보다 부정적 피드백 하나 파워가 존나 쎄니까...

하 진짜 인생씨발 좇같고 해외 개새끼들 존나많고 해외에 물건팔면 물건팔수록 한국인들이 존나 착하다는걸 항상 느끼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