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생활부캐같은게 아니라 제대로..

와 근데 본캐가 걸어갔던 그 개노가다의 길을 다시 걸을 생각하니 사실 엄두는 안난다

지금 본캐는 섬마작이랑 호감도작 말고는 별로 할게 없긴 해서이긴 한데.. (주레는 수요일 당일이면 걍 후다닥 끝나버리고)

사실 섬마작도 하루죙일 매달릴수 있지만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 하나 목표잡고 그거만 간간히 하려고..

지금은 알라케르 닭잡는 중인데 욜라 안나오넹..

좌우간 그 5노트 선원까진 안 바라고 거심먹고 호감도 10000짜리만 먹어도 좋겠다.. 4티어 호감도 년들 넘 개빡세요

나중에 영 만만한거 없으면 크리스탈 한 1000~1500개 써서 거대버섯이랑 신월섬? 등등에 도전해 볼 계획.

아니 좌우간 아르카나 패치 전엔 진짜 힘들긴 했겠네

바드는 딜은 안나와도 멀리서 계속 돌면서 깨작깨작 때릴순 있었는데 얘는 가까이에서 패야 돼서..

근데 웃긴건 '엥 보스가 벌써죽어?'하는게 자주 나옴 ㅋㅋ

뭐 아직 루테란 서부라.. ㅡ.,ㅡ

제대로 키우는 거라 잡퀘 다 훑으면서 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