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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카리스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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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our_de_Napoleon_d',_Isle_d',Elbe,_by_Charles_de_Steuben.jpg

 

 

그르노블로 진군하던 나폴레옹의 병력이 길가에 제5보병연대가 포진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우리가 속았을지도 모르겠군. 뭐 상관없지, 전진!"이라는 말과 함께 맨앞으로 나아가 제5보병연대를 정면으로 바라본 뒤 이렇게 말했다. 

"제5보병연대여! 짐을 알아보겠는가?" 

"예, 폐하." 

"짐이 바로 자네들의 '꼬마 부사관'이다. 자네들 중 짐을 쏘고자 하는 자가 있다면 여기 짐의 가슴이 있다!"

이에 병사들이 "황제폐하 만세!"를 외치며 백색휘장을 떼어내고 달려나가 황제 앞에 무릎을 꿇으며 옷자락과 손등에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이제 혼자 남겨진 그들의 지휘관을 향해 나아갔다.

"무슈 레자르, 짐은 자네를 잘 아네. 자네를 대령으로 만든게 누구인가?"

"폐하 이십니다."

"그러다면, 그 전에 자네를 중령으로 만든게 누구인가?"

"바로 폐하 이십니다."

"그런데도 짐과 싸우기를 원하는가?"

"폐하, 전 명령을 받았을 뿐입니다!"

 


나폴레옹은 항복한 지휘관의 칼을 돌려주고 항복한 제 보병 5연대를 규합하여 그르노블로 전진을 재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115개의 댓글

2019.03.25

근데 카리스마가 얼마나 되면 저렇게까지 된다는건가 어메이징 하다

0
2019.03.25

짐이 여기 있노라.

빵! 엇?

0
2019.03.25
@도라이네에

^^ㅣㅂ 노잼

0
2019.03.25

이거 무슨 영화임?

0
@헛소리꾼

0
@스압따위안붙임

스압따윈안붙임이란 영화없던데?

1
@개만 더 물어볼게
0
@스압따위안붙임
0

입뗴자마자 총갈겼으면 개웃긴건데 ㄲㅂ

0
2019.03.25
@빛바랜슈퍼파워

ㄹㅇㅋㅋ 저기있던 애들도 존나 웃었을듯

0
2019.03.25
@NOND

존나쏘고 뭐래 똥자루병신이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갈길감

개웃기겠네 ㅋㅋㅋㅋㅋㅋ

0
2019.03.25

와 이거 보고싶네 어떻게 보1지?

0
2019.03.25

히틀러가 나폴레옹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똑같이 러시아원정 떠나서 겨울지옥에 똑같이 패배 ㅋㅋ

0

나의 딕셔너리에 불가능이란 읎다!!

1
2019.03.26

ㅋㅋㅋㅋㅋㅋㅋㅋ쏴죽였으면 영웅되는건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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