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3살 고졸 군필이고 작년12월말에 전역함.

전역하고 한달 노니까 나태해지는것과 군대서 목표한 프랑스 워홀가기 힘들어질거같아서 급한대로 아버지 친구 노가다하는 팀에 들어감.

첨에 단기인줄알았는데 장기였음. 그래서 첨에 딱 인터넷에 일용직할때 팁처럼하고 첫인상 조짐.

그 조진 첫인상 지금도 그럼.

팀내 팀장도함부러못하는 형이 있는데 이 사람이 날 굉장히 싫어함. 일 못한다고.

내입장에선 첨부터 존나 성질만부리니까 쫄아서 허둥지둥하다 못하는거임.

쨌든 요즘은 거의 방치됨.

그래서 회사사람들이 눈치 줌(노가다하는사람말고)

내가 뭘하는지도 모름.

근데 나중에 들으니 아버지가 친구한테 부탁해서 들어간거라 캐서 막 관두지도 못하겠음.

2달되가는데 으카냐 시바...